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한편의 詩...

   
   No, 272
  2016/5/22(일)
 
못 먹어도 gah

 

 

못 먹어도 gah

 

박 민우

 

 

부어라
마셔라
막 퍼부라

정답은 없어
못 먹어도 gah,

gha-an nar jhan-nar.

 

t23.jpgt6.jpg 往 去 an: come, visit, move, go, moving, visiting / 910p

t6.jpgt23.jpgt35.jpg nri 日 날, 나이, (해가)일어나 곧 비추게 된다, / 910p

t36.jpgt11.jpg I^r : 일(해가 동이트다, 일라다), 날(日) nar / 992p

t50.jpgt24.jpgt6.jpg 쨩(엿장수 가새소리 시끄러운) jhan  / 1042p

 

 



       
   No, 271
  2016/5/22(일)
 
잊으리 / 민조가

 

 

잊으리 / 민조가

 

고향 작사
남국인 작곡
이승연 노래

개사 박민우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니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엇하나
만날 수 없어,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다
잊으리

그날의
행복은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엇하나,
만날 수 없어,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No, 270
  2016/5/22(일)
 
학(鶴) 춤

 

학(鶴) 춤

자유시

 

박 민우

 

 

 

 

긴 시간,
외로움의 터널을 지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숲에 서 있는 학(鶴).

학(鶴)은 누구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저 학(鶴)에게 다가올 그 누군가에게
학(鶴)이 서 있는 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지난겨울에,
혼자서 그토록 발버둥 치고,
몸부림도 쳤지만,
아무도 학(鶴)을 알아주지 않았다.

반평생,
학(鶴)은 그 누군가를 위해 살아왔다.

산 것이든 죽은 것이든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은 고통이다.

기다리는 것은 때가 있다.
산송장이란 말이 실감 날 때가 있다.

 

 

 



       
   No, 269
  2016/5/22(일)
 
옥수수 어원

 

 

옥수수 어원

 

박 민우

 


콩이라
불렀더니
Corn이라 하네
강냉인 또 뭐꼬.

 

 

 

 * 미국에서 20세기초에 콩이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나 이미 아메리카에는 Corn(옥수수)이 3,000년 전 부터 재배되고 있었다. 그것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해간 고구려, 발해 사람들이 옥수수를 발견하고 콩이라고 불렀던 것인데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지!

 미국은 중국으로 옥수수를 가져 갔고 우리나라는 그것을 강남에서 온 수수라고 하면서 강냉이라 이름 붙였다.

 미국이 Corn(콩)이라고 소개해도 우리 눈에는 콩이 아니고 수수로 보였으며 그것도 강남의 수수로 불렀던 것이다. 그 만큼 콩에 대한 변화를 원하지 않았고 자부심이 강한 나라였지만 곳곳에 콩이 너무 흔했던 탓일까 자부심이 자만심이 되고 무지가 겹쳐져서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 보릿고개 50년을 살아왔던 것이다.

 마치 커피가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났지만 정작 그 문화는 프랑스 , 이탈리아의 것이 되어 버린것 처럼 한때 콩 생산 세계 1위 였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미국에서 개발된 유전자변형 콩을 수입하는 종자 식민지가 되고 말았으니 콩에 대한 부끄러움이 이토록 참혹할 수 있단 말인가!



       
   No, 268
  2016/5/22(일)
 
동이(東夷)는 콩(荳) 종주(種主)


동이(東夷)는 콩(荳) 종주(種主)

 


박 민우

 


콩깍지
 
속속들이
불록불록

세 개의 콩이,
여물어 터질 듯.

 

 

丰 山 豆
삼풍(三豊) 담아
제물 바치고,
천제(天祭)를 올린다.

 

 

터질 듯
잘 여문

콩大 콩太
豆 太平聖大,

산이 되도 좋아.

 


인류가
최초로
하늘에
바친 제물

콩 대 태 빈대
하늘나라 bean dahl.



       
   No, 267
  2016/5/22(일)
 
몽고 반점

 

몽고 반점

 

天符印
보여줄까
궁디 앞으로,
三神 할매 도장.



       
   No, 266
  2016/5/22(일)
 
부도지(符都誌) 제 일장(第一章)

 

 

부도지(符都誌) 제 일장(第一章)

 

박 민우

 

 

마고성
지상에서
가장 높은 성(城)
천부(天符)를 봉수(奉守),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함.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천인(天人) 네 명

관(管) 쌓아 놓고,
음(音)을 만들었지.

 


첫째는
황궁(黃穹)씨요
둘째 백소(白巢)씨
셋째 청궁(靑穹)씨,
넷째는 흑소(黑巢)씨.

 


두 궁씨
어머니는
궁희(穹姬)씨요

두 소씨 어머닌
소희(巢姬)씨 였다.

궁희씨 소희씨,
둘 다 마고(麻姑)의 딸.

 


마고는
짐세(朕世)에서
태어났으니
희노(喜怒) 無 감정(感情),

선천(先天)을 남자로,
후천(後天)을 여자로.

 


홀로서
궁희 낳고
소희 낳고

궁희 소희도
선천 정 받아,

천인(天人) 둘 낳고
천녀(天女) 둘 낳았지,
합이 넷 天 人 女.

 

 

 * 부도지(符都誌) 제 일장(第一章)

 "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다.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을 만드니, 첫째는 황궁(黃穹)씨요, 둘째는 백소(白巢)씨요, 셋째는 청궁(靑穹)씨요, 넷째는 흑소(黑巢)씨였다. 두 궁씨의 어머니는 궁희(穹姬)씨요, 두 소씨의 어머니는 소희(巢姬)씨였다. 궁희와 소희는 모두 마고(麻姑)의 딸이었다.

 마고는 짐세(朕世)에서 태여나 희노(喜怒)의 감정이 없으므로, 선천(先天)을 남자로 하고, 후천(後天)을 여자로 하여, 배우자가 없이, 궁희와 소희를 낳았다. 궁희와 소희도 역시 선천의 정을 받아, 결혼을 하지 아니하고, 두 천인(天人)과 두 천녀(天女)를 낳았다. 합하여 네 천인과 네 천녀였다. "

 

 

 



       
   No, 265
  2016/5/22(일)
 
흑수(黑水)

 

 

 


흑수(黑水)

 

박 민우

 


오행의
정기가
뭉친 水,

너무 깊어
검은 물 黑水,

생명 빛 씨알 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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