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bc8937
2018/3/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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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상원 박사  

사회

[인터뷰] 강상원 박사 
“산스크리트어는 우리말 사투리다”

산스크리트어는 모든 언어의 모체(母體)
어원(語源)을 모르는 역사연구는 허구
우리 문화는 ‘소도 문화’
한자(漢字) 교육 없으면 역사·문화 단절

  • 원성훈 enki0130@nate.com
  • style="margin: 0px 0px 0px 10px; 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0px 0px 1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06em;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float: left; color: rgb(128, 128, 128); background: url("/data/skin/content/1/arv_005//images/icon_bu02.png") 0px 4px no-repeat;">등록 2017.09.25 16:52:29

강상원 박사
▲ 강상원 박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산스크리트어가 모든 언어의 모체 언어라고 주장을 하는 언어학자가 있다.
“어원(語源)을 통한 바른 역사찾기를 필생의 과업으로 생각한다”는 강상원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강 박사는 하버드·콜롬비아 대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미국 아이비리그의 유수 대학인 이들 대학은 강 박사의 저서를 해당 대학 도서관에 소장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뜻으로 감사장을 보내왔다. <시사뉴스>는 9월5일 강상원 박사의 연구실에서 강 박사가 일생동안 연구해온 산스크리트어 및 그에 연동되는 그의 역사연구의 핵심 알맹이에 대해 들어봤다.


“어원을 모르고는 역사연구는 단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고 강 박사는 주장한다. 집무실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각종 연구서적들의 종류와 소장한 장서의 수가 그의 연구의 폭과 깊이를 가늠케 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9월5일 <시사뉴스>는 강상원 박사의 집무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강 박사는 8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각종 참고문헌을 보면서 빽빽하게 밑줄을 긋고 주석을 달아놓은 연구서를 펼쳐 보이며 대담에 응했다.


산스크리트어로 거의 모든 언어를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맞나.

그렇다. 산스크리트어를 모든 언어의 뿌리언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례로 하와이 언어에 ‘알로하’라는 단어가 있다. 이것을 산스크리트어로 풀이해보면 ‘물가로 오시라’는 뜻이 정확히 어원적으로 풀이된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주몽’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건 ‘추드모크사’(cudmoksa)다. ‘현명한 해방자’라는 뜻이다. 해모수는 산스크리트어의 ‘해마하수’에서 나온 단어인데 이것은 ‘하늘의 영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번조선’이라는 것도 많은 학자들이 한자(漢字)로 번조선이라고 씌여 있는 것만 알뿐, 이것의 의미를 모른다. 이 단어는 산스크리트어로 ‘밴드’다. 즉, 합병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어원을 모르면 역사를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산스크리트어를 쓰고 있는 지역의 범위가 현재 개념으로 보면 어디인가.

네팔, 사천성, 방글라데시 그리고 방글라데시 바로 북쪽에 아루나첼 푸라데시라는 곳이다.


전 세계 언어의 원조를 산스크리트어로 본다면, 원조와 그 후손은 누구인가.

산스크리트어가 주종을 이루는 것이다. 원조는 ‘중천축국의 범왕’이라고 돼있다. 이것은 ‘실담자기’라는 문헌에 기록돼있다. 중천축 언어를 표준으로 본다면, 전라도·경상도 사투리를 스탠더드라고 볼 수 있다는 얘기다.


1만년 전쯤에 유라시아 대륙으로부터 산스크리트어를 쓰는 동이족이 베링해협을 거쳐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어원적으로 풀이 가능한가.

베링해협을 백령해협이라고 한다. 백령이 베링해협이다. 알라사카가 ‘아 라 사카’다. 아라사카가 무엇인가. 그게 바로 알래스카다. 그런데 알라사카가 산스크리트어다. 원래 뜻은 ‘동트는 고장’이라는 뜻이다. 즉, 베링해를 건너서 동트는 고장에 도달했다는 것이 언어에 그대로 나타나 있는 것이다. 베링해를 건너서 남쪽으로 가면 캐나다가 나온다. 캐나다라는 말은 스페인 계통 언어다. 그런데 이것의 원류가 바로 산스크리트어다. ‘SUN+나타난다+어디에 닿았다’로 풀이되므로 ‘태양이 비치는 곳에 닿았습니다’라는 뜻이다. 이 사실을 내가 어원적으로 증명했다.


대한민국의 영문 표기를 COREA로 써서는 안 되고, KOREA로 써야한다는 이유는.

COREA라고 쓰면 이것은 ‘초리아’가 된다. 산스크리트어에서 C가 ‘초’로 발음되므로 ‘초리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부르면 안 되는 것이다. 옥스퍼드 사전에는 KUR라고 나온다. ‘꾸르’는 구려·고려다. 고구려·고려라고 할 때 ‘려’(麗)는 원래 ‘리’라고 읽는 것이 맞는 것이다. 우리는 원래 ‘꾸르족’이다. 꾸리아에는 ‘겨레’라는 뜻도 있다. 이것이 ‘고산족’이라는 뜻인데 옥스퍼드 사전 294페이지에 나온다. 꾸르·꾸루·꾸아리·꾸리아·꿀루리안. ‘꼴 베러 간다’라고 했을 때 꼴을 베려면 산으로 가야한다. 이 단어 속에 이미 우리가 고산족이라는 뜻이 드러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풀어 놓으니 절대로 COREA라고 쓰면 안 되는 이유를 알게 됐을 것이다. COREA로 쓰는 것은 ‘초라니’라는 뜻이 되므로 절대로 그렇게 쓰면 안 되는 것이다. 장구치고 북치고 이상한 놀이나 하는 게 ‘초라니’이기 때문이다.




고산족(高山族) 문화에 대해 설명해 달라.

岳(악)이라는 말이 산이라는 뜻만이 아니라, ‘城中之 大道’(성안의 큰길)이라는 뜻이다. 결국 岳(악)이라는 말은 ‘메트로폴리스’라는 뜻으로 도시국가라는 뜻이다.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도 페루의 마추픽추도 이런 개념이다. 이것은 ‘아사달’이라는 개념과도 연결되는데 ‘아사달’이라는 뜻이 ‘아스 따르’로서 Invincible Castle (난공불락의 성)을 의미하는 단어다. 따라서 ‘아사달’이라는 곳은 여러 곳에 있을 수 있는 개념이다. 어디에 고정된 장소가 아니다. 왕이 도읍하면 도읍한 그 장소를 아사달이라고 하는 것이다. 일본에 아사히 신문이 있으니 우리나라가 ‘아침의 나라다’라는 식의 엉터리 역사를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우리 문화를 ‘소도문화’라고 하는 근거는.

소도는 ‘솟대’라고도 한다. 이게 산스크리트어의 스타빳드다. Holy, Saintly라는 뜻이다. 즉, 왕이 되면 스타빳드에 가서 하늘과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면서 “내가 왕이 됐습니다”라고 하늘에 보고하는 곳이 소도다. 이것이 염황원류사에 명확히 기록돼있다. 소도문화는 동이족의 문화다. 중국문화가 아니다. 이것이 아메리카 인디언, 마야, 잉카 이 사람들이 그곳으로 가서 거기에서 소도문화를 일으킨 것이다. 고로 잉카, 마야, 인디언 문명은 동이족의 문명이라는 것이고 또한 그들이 쓰는 언어가 산스크리트어라는 사실이다.


역사를 어떻게 정의하나.

우리나라가 잘되려면 잘 되려면 역사를 잘 알아야한다. 역사를 모르면 나라는 망한다. 내가 정의하는 역사는 ‘Historical Record’가 아니다. 우리 선조들이 만든 문화를 유기적으로 만들어 그것에 근거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역사다. 따라서 나는 역사를 이렇게 정의한다. History can be defined as an vital organism of an ancestor civilization.(역사란, 조상의 문명을 생명력 있게 유기적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우리 정부와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첫 번째는 한자(漢字)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자(漢字)를 모르면 범어(산스크리트어)를 알기 어렵고 범어를 하려면 한자를 해야 한다. 그리고 어원을 알기 위해서라도 범어를 해야 한다. 산스크리트어 어원을 알면 모든 것의 의미파악이 된다. 한글교육만 해서는 바보가 된다. 두 번째는 철학교육을 해야 한다. 경영학 등에만 주안점을 둔 교육은 안 된다. 세 번째는 정부에서 영어를 선택과목으로 돌려야한다. 선택과목으로 하되 아무리 어려운 문장도 읽고 해석만 하면 통과되게끔 해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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