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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77
2014/10/24(금)
폴 권선생의 선조 도주로 분석  

 

 

이름 홈주인 [ IP : 210.182.185.78 ]
제목 폴 권선생의 선조 도주로 분석, 게시판 1894#글 전재.
홈페이지 http://kym5006.com.ne.kr
이름:홈주인
작성일:2000.9.11(월) 22:48


다음의 폴 권선생의 도주로 분석, 게시판 1894#글을 이 곳에 전재하면서,
이 논리 정연한 글을 더 한층 이론 무장하여 조선의 만주 영토 표시 지도들과 함께, 조선의 만주 영토를 증명하고자 합니다.


이름:P Kwon (caym2001@surfree.com)
작성일:2000.9.11(월) 08:15

Re..서울이 개성에 있을 경우 생기는 변화

미국에서 추석을 쇠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전 안 그렇습니다.

그건 그렇고, 계속 위의 도주로를 분석해 본 결과, 서울의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서울의 위치를 지금의 개성에 놓을 경우 (이래야 서울, 한성이 한양이 될 수가 있습니다. 현재 서울 중심부의 위치는 조그만 읍성 정도 크기는 될 수 있어도, 한 나라의 수도가 되기에는 너무너무 협소합니다. 4대문 안의 크기가 너무 작다 이런 말씀이지요.) 생기는 차이는 그야말로 말로 형용이 불가능합니다.

현재의 개성에 한양이 있을 경우, 예성강은 한강이 됩니다. 그 이유는 서울, 한양은 한강 남쪽에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임진강은 현재의 대동강, 예성강은 현재의 청천강이 되고, 이 도주로의 개성은 지금의 평양 정도에 있다고 보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 도주로의 봉산(鳳山) 은, 봉황성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봉황성은 봉황산(鳳凰山) 옆에 있다고 해서 봉황성인데, 봉황산을 줄여서 봉산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대동강은 현재의 압록강이 되고, 평양은 지금의 요양 혹은 심양 쯤에 놓을 수가 있게 됩니다. 평양은 대동강 북쪽에 있어야 하지만 꼭 대동강과 맞닿아 있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러면, 청천강은 현재의 요하가 되고, 안주는 요하 동쪽의 안산(鞍山) 이 됩니다. 안산(安山) 에 가죽 혁자 하나 붙이면 되니까요. 지금의 단동시도 원래 안동(安東) 인데, 중국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단(丹) 자를 붙여 버렸습니다. 자기 땅이 되었으니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이렇게 부수 하나 바꾸는 것은 일도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선조가 안주에서 길을 돌려 갔던 영변(寧邊) 은 광녕성(廣寧城) 이 됩니다.

지금의 영변은 변방을 편안히 한다는 뜻인데, 영변에 무슨 변방이 있고 편안하게 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하지만 광녕성은 북진(北鎭) 이란 별명에서 보듯 여진족과의 최전선이므로, 편안히 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광녕성은 큰 요새이므로, 선조가 길을 돌려 들어갈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다음 박천, 선천, 용천 등은 광녕성과 의주 사이의 지명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고, 마지막 압록강은 대능하가 됩니다. 그리고, 의주는 압록강 남쪽에 있는데, 현재 의주인 의현(義縣) 도 대능하 남쪽에 있으니, 책에 나온 의주와 어긋나지 않지요.

명나라의 국경은 의주 북쪽의 북표와 금주(錦州)까지입니다.

북경에서 금주까지는 약 500키로이므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명나라 조정에서 대군을 보내는 것이 가능한 거리이지요. 500키로라고 해도 천 2백 리가 넘는 거리입니다.

그러면 의주의 별명인 용만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

용만이란 곳은 , 요하 하구에도 조그만 만(灣) 이 있습니다. 현재 용천군에 있는 만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생 억지라고 우기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서울 (현재의 개성) 에서 개성 (현재의 평양 정도) 까지 148키로. 하루에 75키로 가야 하는데, 말을 타고 혼비백산 달려가면 가능한 거리입니다. 나폴레옹은 밤낮 없이 달려 하루에 135키로를 갔으니, 선조 일행도 밤엔 움직이지 않았다고 쳐도 충분히 가능한 거리입니다. 당시는 5월 초 (양력 6월 초 정도) 이니, 해도 길어서 충분히 말타고 갈 수 있습니다.

개성에서 평양 (요양)까지 410키로. 5일 간에 하루에 82키로씩 가야 하니 좀 먼 것은 사실입니다만, 아주 강행군을 하여 임금과 직계 대신들만 가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요.

요양(평양)에서 안산(안주), 안산에서 광녕성 (영변) 등등은 하루씩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으니까 쉬엄쉬엄 갈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대도시의 지명이 바뀌면 여러 고을들의 지명도 바뀌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할 지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대도시들의 지명은 바뀌기 쉬운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소도시나 고을들의 지명은 오히려 잘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동국여지승람에 나온 자기 고향의 지리와 현재 지리가 같다고 해서 조작되지 않았다고 하시는데, 그거야 고장의 이름만 바꾸어 놓으면 되는 것이지요.

북한에서는 함경북도 무산군에 있던 백두산을 량강도 삼지연군으로 바꾸어 놓았지만, 백두산이 함경북도 무산군에 있든, 량강도 삼지연군에 있든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동국여지승람도 다 일본 사람들의 감수, 교열을 거친 책들입니다. 철저한 일본 사람들이 작은 것을 놓치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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