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34
이름: 李開春
2009/9/21(월)
첨성대는 천문대가 아니란다  


★첨성대는 천문대가 아니란다.☆

하늘의 뜻을 묻고자 첨성대에 올랐을 것이란다.

그럴듯하다.

꼭대기에서 천문을 관측하기에는 좁은 공간이기 때문이란다.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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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대가리가 아닌 이상 그 높은 곳에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가는 현기증으로 땅으로 떨어지기 십상이다.

나 같은 돌대가리는 7.8년간 매일 겨울 밤하늘을 올려보다가 풍치가 생겨 어금니가 왕창 날라 갔다.

고개를 젖히고 밤하늘을 한참 올려다보고 있노라면 입은 저절로 벌어지고 치아에 겨울 찬바람이 그대로 엄습한다. 풍치는 당연한 것이니 내가 돌대가리였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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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는 천문관측을 할 만한 구조가 아니란다.

明명대가리들은 고대에 어떤 천문관측 방법이 있었는지 알고나 하는 말 일까.

옛날 돌대가리들은 높은데 올라가지도 않고도 천문 관측을 했다.

그렇지. 

춥고 바람 부는데 높은 데는 왜 올라가?

요것이 첨성대의 비밀이다.

 

옛날 돌대가리 별 바라기들의 천문 이야기


고대 문자는 천문을 기록하기위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천문과 문자의 기원이라는 뜻인 其字의 의미를 보자.

갑골문자의 其字이다.

그릇에 별을 담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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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굳이 하늘을 올려 보지 않아도 물그릇에 투영된 별을 미리 만들어 놓은 좌표로 읽어 들이면 된다.

마찬가지로 첨성대에서도 물그릇 하나 있으면 어금니가 빠질 일은 없다.

높은 데는 왜 올라가!

물그릇에 투영된 별자리는 635년 1월 1일 0시에는 쌍둥이 별자리의 알파성 Castor카스트로별과 Pollux플룩스별이 물결위에 떠 있었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서 경주 밤하늘에 남중하는 별자리이다. 
첨성대좌표북위N35°.49‘50 동경E129°12'39


바로 잔잔한 물결이 밤바다海요 그곳에 떠있는 별이 좌표가 되어 山된다.

그래서 山海經산해경이라는 역사천문 책을 만든 것이다.  -줄임(천문해자 其部)-


물그릇을 통해서 관측하면 더 정확한 색상을 관찰 할 수 있다.

물결이 망원경과 오목 거울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어려서 동지 달 보름밤이 되면 누님들과 동내 처녀들이 모여서

물동이에 물을 떠다놓고는 머리를 풀어 헤치고 칼을 입에 물고서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면 미래의 신랑감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소름끼치는 장난들을 했었다.

동지 달 보름달은 그냥 보아도 늑대가 나타날 것같이 찬 빛을 띤다.

물동이의 물이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면 달은 물결을 따라 크게 또는 작게 보인다.

그리고 빛의 산란으로 인해 일곱 가지 무지개 색상이 나타난다.

이를 이용하면 물결에 비춰진 각별의 고유 색상을 더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직도 나는 가끔 이 장난을 한다.

 

★☆

첨성대에 사다리를 놓고 오르면 사각의 들어가는 입구기 있다.

단지 天祭천제를 들이려고 들어가는 입구에 불과 한 곳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이곳 이야말로 簡儀간의 渾天儀혼천의 역할을 한 천문 도구이다.


첨성대 안으로 들어간 관측자는 창문틀에다 모눈종이와 같은 틀을 끼워두고는 그 선분을 통해 별을 관측한다.

눈을 창문틀의 각이 15°에 맞춘 위치에 두고서

왼쪽 벽면에 나타난 별이 잠시 후 오른 쪽에 와 있다면 한 시간이 지난 것이다.

적경 값을 측정하는데 이용한 것이다.

창문 상하 틀은 적위 값을 측정 한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별자리의 위도를 확인한 것이다.

천문대 밖으로 나가면 대낮에는 첨성대 그림자 자체가 규표이다.

천문대의 모든 기능을 갖추었지 않은가.

이제 첨성대는 천문 관측할만한 구조가 아니라는 말은 하지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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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성대에서 천문관측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

그렇다고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도 없다.

공정을 기하자면 단지 문자의 의미로 판결할 수밖에....................

瞻星臺

瞻星

瞻볼 첨:보다, 쳐다보다 바라보다 우러러보다 비추어 보다 살피다, 관찰하다(觀察--)

星별 성: 별 별 이름 해, 세월(歲月) 천문, 천체의 현상 점(占) 울의 눈금 순도(純度) 화폐.


문자의 의미를 봐도 내 눈에는 별은 보여도 천신은 보이지 않는다.

별을 보는 누대 아닌가. 

틀림없이 별이 보인다.

왜 들 이러시나?

 

★☆★

첨성대 위쪽 우물 井

우물이 의미하는 것은 바로 성조황고(聖祖皇姑) 선덕여왕의 성스러운 조상의 탄생"이란다.

첨성대 우물 박혁거세와 알영부인의 탄생을 의미하는 우물이라는 것이다.


첨성대와 우물의 의미는 내가 일찍이 올린 글이 있다.

첨성대 주변이 못井이었다는 이론이다.

바로 물그릇에서 별을 관측 했듯이 첨성대를 규표삼아 해를 관측 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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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물은 수평면을 이루므로 측정시 오차가 없다.

첨성대 맨 위에 있는 우물 정(井) 자는 밤하늘의 우물이요

그에 응하는 땅에 우물정(井)을 만든 것이니 첨성대 주변이 못이 될 가능성이다.

위 내용을 지난 2005년경 첨성대를 연구 조사한 당시 배재대 모 교수를 찾아가 밝히고 주변의 못이 있을 가능성을 확인해 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그리고 첨성대에 못이 있는 꿈을 가끔 꾼다.

 


★☆★

고대 모든 규표에는 수평면을 이용했다.

청주 용두사 철당간이 규표의 역할을 했다면 주변이 연못이었을 가능성 또한 크다.

이 때문에 서너 달 청주에서 머물렀었다.


그 옛날에는 현재의 무심천은 철당간 주변으로 흘렀다 한다. 한전의 지중화 공사시 철당간 주변에서 석축과  몇몇 유물들이 발굴됐다. 그림의 석축을 중심으로 물이 흐르던 곳에서는 고운 강모래가 나오고 철당간의 주변은 벌흙과 같은 진흙이 나온다고 한다. 강의 위쪽에서 진흙이 나온다는 의미는 물을 가둬 두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연못이 있었을 가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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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 웃긴다. 웬만하면 고대의 훌륭한 과학을 귀신에다 접목 시킨다.

첨성대에서 천문적 의미를 밝힐만한 것은 아직도 많다. 


아!   의혹을 품은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於? 群惑者其可以少寤乎>  -곽박-

 


“첨성대는 천문대 아닌 선덕여왕 권위 상징물”

기사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77636.html

 

 

하도 원통해서  찾아가 반박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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