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7
2009/8/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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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이명박이 아니라 정도전을 원하였다  

 

 

 

정도전.

직책 : 참모

하는일 : 조선의 문화 설립자. 개혁가. 정치인. 

 

 

필자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인물중에 순위를 매기라고 한다면?

 

첫번째는 부모님.

두번째는 이순신장군 (남자들의 로망)

세번째는 정도전참모(?)

 

역사에서 획을 그은 사람들이다 보니 필자의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부모님은 일순위인것은 당연한것이고

이순신장군은 모든 남자들의 우상이자 해군제1대참모창장임으로 두번째로 꼽았다.

하지만 정도전을 아는 자는 정작 많지 않다.

 

정도전?

역사에서 겨우 한줄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조선 초기 이성계에 대한 일대기를 다루는 역사서에서나 연속극에서나 그 누구도 정확하게 비춘 사람이 없을뿐더러 삼국지의 제갈량은 다들 알고 있지만 대한민국 한반도 역사의 책모에 대해서는 무지하듯이 영웅을 중심으로 도는 역사관속에서 정작 참모라는 주요 영웅들을 만든 사람들은 나오지 않는다. 나온다면 극히 일부분이고 영웅들이 잘나고 뛰어나서 모든 어려움을 해처나간지 알고 있지만 이들 참모들에 대해서는 역사적인 지식의 부족과 다음 정권을 차지하는 자들의 이데올로기에 따라 왜곡돼거나 삭재�으로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다. 이성계를 알고 있을 지언정 정도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그가 남긴 발자취는 조선왕조 500년을 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가 알려진것은 단지 숭례문이 2008년 불이 타면서 아려지긴 하였지만 정작 만든이가 정도전이가 이 현판에 대한 예언설때문이었는지라 정도전이란 인물에 그리 조명돼지는 못했다.

 

하지만 필자는 정도전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인물중 한명이다.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 천재이자 조선왕조가 500년이란 시간동안 건재할수 있었던 이유도 정도전이란 인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가 좋아하는 정도전은 누구일까?

 

 조선개국의 1등공신인 전도전은 그야말로 한 나라를 만드는데 있어 1등 개국신이다. 정도전이 없었다면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할만한 힘이 있을지라도 이루지 못하였다. 몸과 다리가 있는 이성계이지만 머리라는 정도전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당시 이성계와 정도전은 당시 고려의 부패한 정치에 대한 환멸을 느꼈고 정도전이 자신의 주군을 찾는 와중에 이성계와 만남으로서 조선건국이란 혁명을 이룰수 있었다.

만약 정도전이 이성계를 만날생각이 없다거나 정도전이 다른자를 선택하였다면 역사는 달라졌을것이다.  그만큼 이성계 자신을 선택한 정도전에 대한 믿음은 실로 대단하였으며 당시 정도전이 행한 각종 정책에 대한 반대를 억누르고 정도전의 행동에 신뢰를 바탕으로 막대한 지원을 할수 있었다. 

 

 

 

국가안정.

 

 국가를 이루는 귀족에게 군사는 당연한 소유물이었다.

 이성계가 당시 고려를 배반하고 군사를 수도로 향할수 있었던것도 자신들의 군사에 의한 자신의 소유물을 이용한 반란이었기에 가능하였다.

 그만큼 자신의 지휘하에 자신이 먹여살리고 키운 군사들에 대한 충성도는 일반 병사들보다 높았다. 이러한 제도는 한반도의 역사에서 고려까지 이어져오던 귀족 소유의 군사소유권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하지만 정도전은 이와는 반대로 고려를 넘어 조선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한 일등 공신에게서 그들의 힘인 군사들을 소멸시켰다. 이 군사들을 개인들의 소유가 아닌 국가의 소유로 만들어 국가에서 군사를 소유하고 일반 귀족이 군사를 소유하는것을 막음으로서 또다른 정권에 대한 도전을 막고 서민들의 생활에 안정을 주고자 모든 일등공신들의 무장에 소속� 군사들을 해재하였다. 이로 이하여 많은 일등 공신들의 미움을 받게 돼기 시작한다.

  만약 정도전이 이러한 국가에 대한 내부반란의 요인인 귀족들의 군사를 국가의 소유로 하지 않았다면 조선은 500년이란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을 것이다. 외국과 비교하여 비 이상적인 기간인 500년은 대부분의 국가가 200~300년을 넘기지 못하고 몰락하는것에 비교하면 무척 긴 시간이다.

 아쉽게도 양반은 군에 입영해야하는 제도를 반발로 인하여 만들지 못한것은 예석하게 생각하는 경우이다.

 

 

학벌 없는 능력위주의 인재채용.

 

   한반도를 장악하는데 성공한 정권은 협력한 공신들의 보상 차원으로 높은 관직이나 막대한 토지, 또는 많은 종등을 수여하였다. 물론 현대에도 자신을 최상의 자리에 앉는 대가로 그를 도운 자들에게 알맞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다른 나라들 역시 이러한 보상이 없었다면 정권을 이어가지를 못하였고 보상 대신 죽음을 선사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자신의 부하들을 다루는데는 일정한 대가만큼 쉬운것도 없고 일정한 대가가 없다면 힘을 집중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정도전은 계급과 직책에 상관없이 능력을 위주로 하는 관직수여를 하였다. 당시 일등공신들과 그의 자손들에대한 주요 관직을 하사할것을 기대하던 그드에게는 날벼락이겠으나 학벌이나 계층데 따른 행정업무인력편성보다 얼마나 더 잘 알고 잘 하는지를 평가하여 주요 요소에 배치함으로서 행정기관의 순환도를 높임으로 그 시기에엄청난 신분적 반란을 일의 켰고 이러한 일들이 가시가 돼었다.

 

 자신의 태생에 대한 압박과 차후 여러 차례에  걸친 반대세력들의 핏줄문제의 거론에서 자유롭지 못하던 정도전으로서 이러한 부분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후 세종대왕이 그러하듯이 신분을 벗어난 능력위주의 채용을 우선시 하였다는것에서 그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이자 미친짓이라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

 

 당시의 국가란 단지 명백뿐이었다. 누가 정권을 자고 흔들고 좌지우지 하던지 간에 일반 서민들의 삶에 큰 피해가 없다면 필요없는 존재였다. 그저 가진자들의 권력 싸움에 이골이 나 있던 사회에 국가가 국민을 위해 해준것은 그저 세금을 부여하고 빼았는것뿐이었다. 그 누구도 국가의 정부가 나서서 서민들의 삶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한자는  극히 드물었다.

  당시 조선의 집과 수로등의 문제나 여러가지 결과물을 내세웠고 조선 왕조500년이란 역사에서 서민들이 살아간 문화에 지속�것은 그만큼 서민과 가장 근접하게 살았던 경험이 풍부하고 서민의 삶을 잘알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국가를 건설하는데 있어 왕의 힘이 막대하였지만 정도전은 왕의 힘을 줄이고 신하의 힘을 늘렸다. 이로 인하여 신하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한반도의 정부에 변화를 몰고 옴으로서 왕의 독단적인 지휘가 아닌 신하들과 논의를 거치는 형식으로 변하였다. 정도전으로 인하여 왕은 권력자이자 절대자의 입장에서 하나의 의사결정자로 바뀌고 신하는 단순하게 왕의 명을 따르는 자에서 왕과 의견을 조율하는 자로 변하게 �것이다.

 

 

너무 똑똑한 천재.

 

경북궁을 설계하고 건설하는데 정도전을 빼놓을수 없다. 정도전은 경북궁의 설계에서부터 현판과 입구의 위치까지 하나 하나 집중하여

만들었고 그 경북궁과 기타 성외곽등에서 두드러진 역활을 하였다는것에서 천재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볼수 있다. 당시와 현재의 삶의 차이가 큰 상황에서 틀 하나 없는 아름다운 국가기관을 건설하고 그와 더불에 작은 하나 하나 현판까지도 직접지을정도로 꼼꼼한 성격은 놀라울정도이다.

더군다나 다른 업무 역시 치밀하고 정확하여 감탄을 연발할정도였다고 하니 참으로 천재이자 대단한 인물임을 느끼게 �다.

 

뛰어난 천재는 명이 짧은것일까?

그가 남긴것은 고작 10년이다.

당파싸움에서 밀려 피살을 당하지만

하지만 조선이 생겨나고 망한 후까지 이어진 그의 발자국은 영원하다. 

 

 

필자가 정도전에 대하여 일일이 글을 쓴다면 손가락이 아프고 너무 칭찬일색일듯하여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역사에서 왜곡� 이유가 비록 권력싸움에서 졌다고 하여도 고려가 조선으로 넘오 오면서 크게 바뀐 모습을 보이고 전혀 다른 성격으로 장기간 집권한 이유는 당연히 정도전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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