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월간 화제
2015/2/3(화)
조회: 1031
고구려 신라 백제는 한반도가 아닌 중국대륙  

 

 

보도지면:월간 화제

보도일자:1991년 1월 10일

 


 고구려 신라 백제는 한반도가 아닌 중국대륙

 

 

 우리의 역사는 대륙 왕조였으며 삼국시대는 중국대륙의 고대국가

 

 

 


 "우리나라엔 고구려, 신라, 백제가 없었다. 그것은 광대한 중국에 형성되었던 고대국가였다."


 이쯤되면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어느 궤변가의 미친소리요, 망상가의 망언으로 치부해버릴 것이다. 그러나 궤변가의 미친소리도 아니오 망상가의 망언도 아닌 한 재야사학자의 주장이라면 한번쯤 재고해 볼만한 주장일 수도 있다.


 4천여권의 고금의 역사책을 수십년 동안 면밀히 연구 검토한 결과 한민족의 역사는 기원전 8,99년까지 끌어올려야 하며 고구려, 신라, 백제는 한반도가 아닌 중국전역에 걸쳐 형성된 강대한 고대국가였다는 책을 펴내 사학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중재(60·한국상고사연구회장)씨.


"고구려, 신라, 백제는 한반도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중국에 형성되었던 강대한 고대국가였지요. 그러나 조선민족을 열등 민족으로 격하시키기 위해 중국이나 일본의 사가들이 대륙의 역사를 지워버리고 철저하게 우리를 반도인으로 주저앉히려고 우리의 역사를 왜곡시키고 난도질한 것입니다."
 찬바람이 무릎을 저미는 2평 남짓한 서재의 적막을 가르며 비틀린 역사를 토로하는 그의 첫마디는 우리의 역사교육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한마디로 폭탄선언이었다.

 

잡힌 쓸데없는 우월감에서 출발한 망상이나 형이상학적인 이론이 아닙니다. 사실을 사실 그대로 밝히는 것이며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를 봐도 그 사실이 증명되고 있지요."


 고조선도 중국의 곤륜산에서 개국했고, 고구려는 지금의 북경 일대에서 요동반도, 신라는 상해 일대, 백제는 복건성, 강서성, 호남, 사천성을 무대로 형성되었다는 그의 주장은 한치의 의문의 빈틈도 허용치 않는다는 듯이 일목요연했다.


 그는 우리 민족사의 기원을 BC.8937년에 열린 배달국인 '반고환인고조선'으로부터 시작한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단군조선 기원의 역사인 단기 4323년보다 무려 4천6백여 년이나 앞서는 시간이다.


 배달국은 다시 4기로 나누어지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은 제3기 1세 단군으로 신화가 아닌 중국의 요임금과 동일 인물이며, 고구려 시조 주몽은 단군 조선 4기의 1세로 도읍을 낙양(평양)에 정했고, 비슷한 시기에 온조왕과 김추거서간에 의해 백제와 신라로 나라를 세웠다.


 "1천여 년간 찬란한 문화를 형성했던 삼국시대가 막을 내리고 대륙에는 다시 고려왕조가 들어섰지요. 태조 왕건의 고려국은 5백여 년간 이어오다 북방 몽고족에 의해 멸망, 한민족의 대륙왕조는 끝을 맺게 되었던 것입니다."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한 고서와 중국의 역사지도를 펴놓고 설명해 가는 그의 진지한 모습은 단순히 자신의 학문적 견해를 고집하는 학자적인 면모보다 진실을 규명해가는 소박한 열정이 물씬 풍겼다.

 

 


 중국이나 일본의 사가들에 의해 반도인으로 철저하게 왜곡된 역사

 


   특히 기존학계에서는 거의 고증되지 않은 중국측 사서를 포함한 한문서적 4천여 권을 대거 인용, 통설과는 전혀 새로운 주장을 펴고 있는 이씨는 우선 동아시아족의 기원을 환족(桓族)·한족(韓族)·한족(漢族) 등 삼묘족(三苗族)에서 찾고 있다.


 중국 서북지방의 곤륜산에서 처음 출발한 삼묘족은 이후 동이(東夷­韓族, 漢族)를 비롯해 북이(北夷), 서이(西夷), 남이(南夷) 등으로 갈라졌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단군조선 삼한을 비롯해 복희씨, 신농씨, 황제씨, 금천씨, 고양씨, 고신씨, 요순 임금을 포함해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룬 진나라가지도 동이족의 역사에 포함된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이들 지배층의 성이 모두 희(姬)자였던 점을 들고 있다.


 "삼묘족의 시조인 반고환인 이래 복희, 황제, 요순 등이 모두 희(姬) 성이었습니다. 이들의 역사는 무려 9천여 년간 걸쳐 있는 오랜 기간이었지요."


 그의 이러한 연대 추정을 문헌사료 뿐만아니라 간지법과 음양 오행 등의 역학 사상을 기초로 하고 있다.


 이씨는 이러한 우리의 대륙왕조였던 고대국가가 중국이나 일본의 사가들에 의해 철저하게 왜곡되어 오고 그것을 비판없이 받아들인 국내 사학자들의 안일한 역사정신을 통렬히 개탄한다.


 "고려가 망하고 몽고족인 원나라가 망한 후 새로 들어선 명나라의 史家들이 이전의 한민족사를 저들의 역사로 바꾼 것이 첫 번째 잘림이고, 그 잘린 역사를 다시 일본 사학자들이 조선인은 고대사가 형편없다는 식으로 민족사를 짓밟아 깡그리 뭉갰으며, 그 역사를 아무런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오늘의 우리가 제 3의 굴절자입니다."


 일본인들이 우리의 역사강역을 축소시키고 민족의 얼을 짓밟기 위해 우리의 영토를 '반도삼천리'로 바짝 줄이는 한편 엄연한 대륙인인 우리를 '반도인'으로 철저히 세뇌시켜버렸다며 그는 한숨을 짓는다.


 정통사학자들은 그의 이러한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필경 이단시할 것이다. 단국대 정경학부를 수료하고 일본 메이지대 법학부를 수료한 저자로선 분명 비정통 사학자이다. 그렇다고 그의 주장을 믿고 안 믿고는 어느 쪽도 강요할 일은 아니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삶의 지표를 넓혀주고 긍지를 심어주고자 굴절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일념에서 대통령에게도 청원서를 보냈고 국사편찬위원회측과도 담판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는 그의 뜨거운 우국충정은 재단, 재야를 더나 존경받아야 할 일임에 틀림없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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