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bc8937
2009/12/30(수)
조회: 2748
Re..桓紀10946年은 상원갑자원년을 기준으로하여 그 력년을 계산한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시어 감사합니다.

桓紀10946年은 상원갑자원년을 기준으로하여 그 력년을 계산한 것입니다.
 "일만구백사십육년" 전에 인류역사상 최초로 天文을 연구하여 天干 과 地支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역법(易法)을 만든 것입니다. 역법은 달력 같은 것으로 천간지지역법은 그냥 '간지'라고 짧게 칭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오행이 더해져서 율법이 된 것입니다. 흔히 '율려'라고 하는 것도 바로 간지를 이르는 것입니다.
발음상 환기로 읽어야 하는지 한기로 읽어야 하는지는 아직도 논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력사의 진실이 묻혀져 있다가 환단고기의 출현으로 인해 국내외에 알려지면서 한 력사학자가 한기라고 읽어도 좋다고 논문을 내었기 때문에 그런 오해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 분은 지금 작고하셨고 그 분이 남기신 환단고기원전 번역이 너무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현재 까지도 그 영향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추세는 환기라고 발음을 하는 것이 옳다고하는 학자들이 더 많습니다.
'한' 사상에 대해서 논문을 내신 김상일박사는 우리의 한사상이 다가오는 미래에 인류의 공통가치적 철학을 실현 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故 임승국박사께서 그렇게 논문을 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한사상의 가치는 높게 평가 되어야 하겠지만 김상일박사도 한기라고 쓰지는 않습니다.
환의 기원에 관한 연구는 지금도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발음의 문제는 한 사람이 작의적으로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대에는 지금 보다도 훨씬 적은 어휘로 대사를 소통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환이란 발음이 지금의 한이라는 발음과 같았다고 볼 수 도 없습니다. 환의 기원 조차도 지금은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단지 사전에 환으로 읽는다고 기록이 되어 있으므로 지금은 섣불리 바꾸지 말고 좀 더 확실한 연구가 될 때 까지 두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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