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bc8937
2015/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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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웅천황께서 내려오신 삼위태백(三危太伯)은 무엇인가?

 삼위태백(三危太伯)은 신선들이 머문다는 봉래, 영주, 방장 세곳의 산을 말한다. 삼위태백(三危太伯)의 본 의미는 "하늘이 보살피는 땅, 만물의 본질(상제, 땅의 신, 엄마, 태양 등)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는 뜻인데 산스크리트로 삼위(Sam-Uh)이며 삼(Sam)은 surround, 둘러지다. 위(Uh)는 衛, 보호, help, Protect 등의 뜻이 있다.

 봉래(蓬萊), 방장(方丈), 영주(瀛州)는 부상국에 있었다고 앞장에서 밝힌바 있지만 이해를 돕기위하여 다시 강조하여 설명하면, 부상국(扶桑國)은 나라를 다스리는 실체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태양의 땅으로 이주해 와서 집단으로 생활하거나 은거하며 살았던 땅을 말한다. 그 시기는 약 1만 2천 년을 전후한 시기이며 신석기시대와 구석기시대가 혼재했고 농사가 시작되었고 천문학, 의학, 건축학 등이 발달했으며 특히 하늘을 섬기는 제도가 많이 발달했던 이른바 신인(神人)의 시대이다.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을 중심으로 종족들이 결집하고 이러한 움직임은 국가를 성립하는 모태가 되었다. 인류의 원시시대에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무인(巫人)이었으며 神과 인간의 결합형태를 의미한다. 그것은 무(巫 )라는 글자에 그대로 표현되 있다. 하늘과 사람과 땅을 연결하고 그 속에 神을 뜻하는 人과 사람을 뜻하는 人 두 글자를 그렸다.

 무(巫)는 무당이 아니다. 초능력자를 말한다. 산스크리트로 말하면 메다(Medha)이며 정신력, 지혜를 이르는 말이다. 오늘날 의학을 뜻하는 Medical의 어원이 메다(Medha)이다.(朝鮮 古語 실담어 註釋 辭典 참고) 인류의 원시시대를 이끌었던 사람들은 神과 인간의 결합체 였다. 어마어마한 초능력을 발휘하는 神人이었다. 그런 사람들이 수 없이 많았던 시대이다. 이것은 유 . 불 . 선(儒 . 佛 . 仙) 삼교(三敎)의 근원이 되는 것으로 신선(神仙)이라는 말을 쓰니까 신선교(神仙敎), 선교(仙敎), 도교(道敎)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시는 무인(巫人)시대인 만큼 신선(神仙)이라는 개념이 싹트기 이전이다. 도교(道敎)도 아니다. 무인(巫人)이 신선교(神仙敎), 선교(仙敎), 도교(道敎)와 다른 점은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작게는 한 집단을 다스리는 부족장부터 범 국가를 다스리고 나아가서 환인천제 처럼 전 세계를 다스렸다. 그들은 하늘나라에서 하계(下界)에 보내진 뚜렸한 목적을 지닌 神이나 다름없는 사람들이었다. 여기서 하늘나라는 천산에 '파내류지국'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신선도나 도교의 신선들은 글자의 뜻 그대로 산속에 사람이 머무르는 것일 뿐, 초월적인 능력을 가질 수는 없었다. 선(仙)을 통했으므로 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른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그들은 산속에 은거하여 살고 정치를 버린 사람들이니 무인(巫人)과는 태생부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다. 무인(巫人)은 神에 가깝고 신선(神仙)은 사람에 더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다.

 도교(道敎)서적인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監)에는 수 많은 초능력자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대부분 거짓이다. 그것은 글을 지은 서도(徐道)라는 사람이 수 많은 서적을 읽고 남다른 깨우침을 얻어 책 속에서 배운 것과 선사, 술사들로부터 전해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다. 본인은 거짓없이 기록했겠지만 결과적으로 소설이 된 것이다. 그러나 한민족사적으로 볼 때 아주 소중한 기록들이 많은 책이다.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監)은 일종의 道를 추종하는 종교계 서적이며 서도(徐道)가 쓰고 장계종(張繼宗 . 1667 ~ 1715)과 그의 교단(敎團)에서 돈을 대고 편찬한 것인데 이들은 대청국(大淸國)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고구려의 후예들이다. 장계종(張繼宗)은 정일파(正一派)라고 하는 도맥(道脈)의 제 54대 스승(天師)으로 오늘날 교주(敎主)와 같은 인물이었다. 장계종(張繼宗)이 편찬한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監)은 존화사상이 없다. 오히려 황제가 백두산에 와서 道를 얻어 갔다는 말을 하고 있고, 신선의 나라인 봉래(蓬萊), 방장(方丈), 영주(瀛州)는 해중(海中)에 있다고 했는데 해중(海中)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를 가리키는 중국의 고유명사이다.

 예를 들자면, 진나라 시황(秦始皇)이 서복(徐福)과 한종(韓終)을 보내어 바다에 들어가 삼신산(三神山)의 불사약(不死藥)을 구해 오게 하였다는 일화는 유명한 것인데 조선시대 사람들도 해중(海中)은 우리나라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후한(後漢)시대 왕부(王符)가 쓴 '잠부론(潛夫論)'이라는 책의 씨성조(氏性條)에 " 주나라 선왕(宣王) 때 한후(韓侯)가 연나라 근처에 있었다. 그후 한(韓)의 서쪽에서도 성(姓)을 한(韓)이라 하더니 위만(衛滿)에게 망하여 바다로 옮겨갔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 昔周宣王亦有韓侯, 其國也近燕, 故≪詩≫云: “普彼韓城, 燕師所完.” 其後韓西亦姓韓, 爲魏滿所伐, 遷居海中. " 

 주나라 선왕(宣王 . BC. 827~782년) 때 한후(韓侯)가 있었는데 약 630년이 지난 후에 그 후손들이 위만(衛滿 . BC. 194~)에게 망하여 해중(海中)으로 옮겨가 살았다는 내용이다. '시경(詩經) 대아(大雅) 한혁장(韓奕章)'에 나오는 詩까지 인용하고 있다.

 " 저 웅장한 한 나라 성을
   연 나라 군사가 다 쌓았네

   普彼韓城
   燕師所完 "

 왕부(王符)는 후한(後漢)시대 사람이므로 위만(衛滿)에게 망한 기준(箕準)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기준(箕準)은 기자(箕子)의 40세 손이고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이다. 기준(箕準)의 후손은 한(韓)으로 성(姓)을 삼았다.

 그리고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監)은 개벽시대를 열은 반고씨와 천황들이 다스린 기록을 환민족(桓民族)의 관점으로 기록하였으므로 대단히 위대한 책이다.

 1만 2천 여 년 전은 桓12국 시대이므로 단군 임검께서 다스리는 단국(檀國)시대가 열릴 때 까지 약 7천 년 세월을 부상국시대 또는 배달국시대라 한다.

 

   번데기
   주름살은
   살살이 삼천
  
골골이 오천 년.

   부상국(扶桑國)
  
칠천 세월 
  
상전(桑田)에 살고,
  
벽해(碧海)에 잠겼네.


   뉘라서
   상전벽해(桑田碧海) 
   배달의 역사(秋夜渤海史),
   덧없다 하는가?

 
** 상전벽해(桑田碧海) :  갈홍(葛洪, 283~343?)의 신선전(神仙傳)에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 칠천 세월 : 부도지 제 36장에 " 임검씨가 후천(後天), 말세 초에 태어나, 사해의 장래를 미리 살피고, 부도 건설을 시범하니, 천년 사이에 그 공업이 크게 이루어졌다. 이에 이르러 천부의 전해짐이 끊어져, 마고 분거(分居) 이래로, 황궁(黃穹), 유인(有因), 환인(桓因), 환웅(桓雄), 임검(壬儉), 부루(夫婁), 읍루(挹婁)의 7세에 천부가 전해진 것이 7천년이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하 결론이다.

 지금 감숙성에 삼위산(三危山)이 있지만 그곳은 천산에 살던 묘인(苗人 . t13.jpgt35.jpg)들이 많이 이주해와 뿌리를 내리므로 마치 묘인(苗人 . t13.jpgt35.jpg)들의 고향 처럼 변모하여 삼위(三危)라 하게 되었다. 묘인(苗人 . t13.jpgt35.jpg)들이 이곳에 뿌리를 내리므로 하늘에서 보살핀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훗날 요(堯)님금 때에 삼위산(三危山)은 묘족들의 웅거지가 되는데 당시 묘인(苗人 . t13.jpgt35.jpg)들은 자오지환웅을 조상神으로 숭배했다고 한다. 그것은 상고대 묘인(苗人 . t13.jpgt35.jpg)들과는 다른 것으로 청구의 강역이 최대에 달했을 때 청구에서 이주해 온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른바 삼묘족(三苗族)이다.

 감숙성 소재 삼위산(三危山)에는 천산에서 이주해 온 묘인(苗人 . t13.jpgt35.jpg)들도 아주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상고시대에는 많은 묘족들이 이동하였고 또한 전세계로 퍼져나갔을 때이기 때문이다. 그들 묘인(苗人 . t13.jpgt35.jpg)들의 이동 역사중 가장 이른 시기가 1만 2천 년전 개벽이 시작 된 직후였다. 그러므로 부상국시대는 桓12국 시대이면서 배달국시대이기도 하다.

 여기까지 설명한 이상 새삼 삼위태백(三危太伯)이 무엇인지 다시 설명하기는 무색하지만 좀 더 확실하게 결론하여 말하겠다. 삼위태백(三危太伯)이란 우리나라 전체를 말한다. 현재 한반도의 모양은 대륙의 끝에서 태평양쪽으로 불끈 솟아 마치 발기(發氣)한 남근 모양의 지형이다. 어마어마한 유럽아시아의 대정기(大精氣)가 뻗어 내려 태평양으로 氣를 발산한다. 이 땅은 유라시아대륙 전체를 통틀어서 씨앗을 받아두는 땅이다. 그래서 자루 모양으로 생겼다. 곰보든 째보든 대한민국에 태어난 당신은 분명 神의 아들이며 빛의 자손이다. 재미있게 말하자면 조물주님께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 꼬불쳐둔 땅이다. 전생에 수 백번 죽었다 다시 태어나도 대한민국에 한번 태어나기는 하늘에 별따기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는가? 그런 날이 오고 있다. 그 땅에 태어나서 사는 당신은 역사의 주인이다. 주인이면 주인답게 행동하라.

 환웅 신인(神人)께서 무리 3천과 풍백, 우사, 운사를 데리고 이땅에 와서, 처음으로 농경시대를 열었으며 넓은 땅을 개척하여 인류사 최초에 초고대문명시대를 열었다. 천문학, 의학, 건축학 등 선진 지식을 가진 3천명의 학자들은 농사와 정치와 법률, 의학, 교육사업 등을 펼치고 인간사 360여 가지 일을 두루 주관하며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셨다.

 무릇 신인(神人)들의 사명은 무(巫)를 체득하였으므로 하늘로부터 받은 사명을 다하는 것이며 새롭게 시작되는 역사의 수레바퀴 위에 새로운 사람 농사를 새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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