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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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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새(鵬鳥)의 부리는 자비(慈悲)가 없다  

 

 

붕새(鵬鳥)의 부리는 자비(慈悲)가 없다.

 

박 민우

 


 도(道)를 말한다는 것은 허망한 것이다. 도(道)를 말로 설명하면 있는 것도 되고 없는 것도 되며, 큰 것도 되고 작은 것도 되며, 보이는 것도 되고 보이지 않는 것도 되며, 만져지는 것도 도(道)이며, 만질 수 없는 것도 도(道)이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도(道)는 어려운 것이고 깊은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아침에 도(道)를 얻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만큼 도(道)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신비함이 있다.

 그런 도(道)에게는 자비(慈悲)도 있고 자애(慈愛)도 있고 성덕(聖德)도 있지만, 도(道)를 얻고자 하는 이 에게는 고통을 주기도 한다.

 우리가 도(道)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도(道)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이고, 고통을 이기려는 자에게는 영원히 집념이 되고 이상이 될 것이다.

 희말라야 '낭가 파르바트' 고지를 넘어가는 한 무리의 새떼는 오로지 죽음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육식을 하고 체력을 키운다. 붕새(鵬鳥)의 부리는 자비(慈悲)가 없다.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기 때문이다. 그것은 진정한 도(道)이다.

 도(道)는 먹여 살리는 것이다. 하늘의 도(道)는 사람 농사를 짓는 것이며, 자연의 도(道)는 만물을 낳고 기르는 것이고, 사람의 도(道)는 자식을 낳고 기르는 것이다. 도(道)를 길이라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길은 사람이 가는 길이고 도(道)가 있으면 반드시 사람이 다닐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이다.

 


 * 길은 사람들이 다닐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길이 아니다. 이름을 가졌으면 아름답고 명예로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가히 이름이라 할 수 없다. (道德经)

 

 

[우리말 실담어 해설]

* dhi-o-ina : 도인(道人, 道仁), 깨우친 성자(聖者)

* ina : 인(人, 仁, 神),  神[씬] 동국정운 2:24, a wise king, teacher, master, king

* 인쟈(仁者) : 어진 사람. cf : ja, jya : 제(帝) 뎨. mister, miss, master, king

* dhi^-o^ : 디오, 됴(道), 참선하다, 명상하다.

* 태극도설(太極道設)에서 도생육만물(道生育萬物)이라 하였다.

* 道는 첫째, doha(산스크리트), 우리말 젖, 영어 milk, 젖먹여 기른다. 도울조(助)에서 도와조(doha-do) 하듯이 도는 먹여 살린다의 뜻이다. 도울조(助)도 道와 같은 의미를 가진 산스크리트이다.

* 道는 둘째, path(산스크리트), 영어 pass, way 등 사람이 다니는 길을 뜻한다.

 

 

bc8937 17:10 new
예를 들어 '새를 길들인다.' 하면 새에게 먹이를 주고 자라게 하며 훈련 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도가 길인 것이다. 道에 어원이 자라게한다. 즉 기른다. 키운다. 길들인다. 술을 빚는다. 도자기를 빚는다. 도와 준다. 젖을 먹여 기른다. 술도가=곡식을 삭혀서 길들여 술을 만드는 곳 등으로 생각이 되어지므로 道는 기른다는 뜻의 육(育)과 깊은 관계가 있음이 분명해진다. 천부경 81자 가운데 六은 바로 道이며 육(育)이다. 육(育)의 올바른 발음은 '듁'인데 '두다' '두' '자손을 두다' '기르다'의 뜻이다. 

아주 오랜 옛날에 道는 育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길(pass, Way)이라는 개념은 나중에 생성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bc8937 17:21 new
도를 어렵게 해석하는 것은 우리 삶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오히려 정신을 오락가락하게 하여 혼란만 초래할 뿐이다. 물론 자신만의 세계에서 도를 자유롭게 해설하는 것은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적어도 대중을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은 어려운 문자를 남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도가 어려워지면 그건 도가 아닌 것이다. 그건 술(術)이 되는데 술이란 재주를 이르는 말이다. 생존 경쟁 사회에서 서로 먹고 먹히며 오직 살아 남아야 하는 이유를 가진 사람들에게 진정한 도는 가장 본능적이고 현실적인 대답이 필요하다. 도는 먹고사는 것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잘먹고 잘사는 것이 진짜 도(道)이다.
bc8937 17:45 new
그러므로 '배고픈 성자'라는 말은 조금 어패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배부른 돼지 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는 사람은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길 바란다. 부처님도 식음을 전패하고 오랜 수행에 들어 갔지만 굶어서 죽는 것은 道가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고 결국 젖 동냥을 받고 나서 부처가 되었다. 싯다르타의 깨달음에 젖을 얻어 먹는 다는 테마는 바로 道를 얻는다는 이야기와 연결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bc8937 17:59 new
도통이 필요한 사람은 단전호흡보다 먼저 잘 먹고 잘 싸는 훈련부터 해야한다. 그런 후에 내 이웃도 잘 먹고 잘 싸는지 보살펴 주고 가족을 잘 먹여 살리고 교육하는 것이 道에 이르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몸으로 하는 수행은 엄청나게 부작용이 많은데 첫째 비용이 많이 들 수도 있다. 가령 도장에 나가서 단전호흡을 배운다면 수행의 정도가 높아질 수록 엄청나게 많은 돈을 갖다 바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수행 단체의 보편적 특성은 神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미끼로 돈을 바치도록 강요하는 쪽으로 나아 갈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이다. 둘째 건강해 진다는 보장이 없다. 밥을 잘 먹고 잘 싸면 분명히 건강해질 수 있지만 단전호흡이나
bc8937 18:06 new
어떤 몸으로 하는 수행은 몸을 움직이면서 필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이다. 비싼 밥 먹고 가만히 안자서 비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차비도 들고 혹시 교통 사고 같은 변수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주화입마라는 무서운 부작용도 있으니 그건 귀신이 내 몸에 들어오기 쉽도록 인체의 주파수를 변조시키는 수련 때문이다. 좌우간 호흡수련 만큼은 전문가 중에 전문가에게 철처히 안전하게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비용도 많이 들고 건강해 진다는 보장성도 없다. 비추^^ 셋째 아까운 시간을 뺏어간다. 몸으로 하는 수행중에 제일 좋은 것은 독서이다. 독서나 영화감상 음악, 미술 기타 예술행위를 하는 것은 몸으로하
bc8937 18:16 new
는 수행중에 가장 이롭고 추천할 만한 것인데 단전호흡 같은 것은 결국 신선이 못될 것인데 포기하는 순간까지 투자한 시간과 비용은 절대 돌려받지 못한다. 음악을 들으면 고상하다는 칭찬이라도 듣지만 단전호흡 열심히 배우면 어디가서 아는 척하고 싶어 지고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뭔가 얘기해도 그걸 진지하게 받아줄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단전호흡 동호회 활동을 하면 집단 빙의가 되기 쉽다. 조심해야 함. 특히 단*선원 같은 것은 비추. 길도자를 유심히 보면 책받침변에 머리수인데 그건 공부 열심히 하라는 뜻이다. 즉, 독서가 그래도 제일 좋은 몸으로 하는 수행인 것이다. 그 계통에 엄청난 신선이 있으니 청학동 한풀선사님
bc8937 18:29 new
이시다. 한풀선사님 처럼 수행하면 신선이 될 수 있다. 물론 건강하게 오래 살 수도 있다. 한풀선사님을 몇 번 만났는데 정 . 기 . 신이 아주 건강한 사람이었다. 내가 본 사람중에 유일하게 신선이 된 사람이었다. 다섯째 단전호흡이나 기공 수련의 부작용 중에 의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이 있다. 인맥이 끊어지고 패가망신하며 자살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도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는 분명히 좋은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도인의 경지에 이르렀던 사람들의 말씀도 잘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먼저 내 몸을 잘 길들이고 가정을 잘 다스리며 그런 후에 나라를 다스리는 재목이 될 수 있다.(공자)
bc8937 18:44 new
도생육만물(道生育萬物 . 태극도설) 도는 만물을 낳게하여 길러 주고 보살펴주는 것이다.
건전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생긴다.
가을이 왔다.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책을 많이 읽을 것을 권한다. 책 읽기 싫으면 유투브라도 열심히 보면서 다큐멘터리를 많이 볼 것을 권한다. 물론 시간이 아깝다면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도통하는 좋은 방법이다.
bc8937 18:49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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