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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bc8937
2017/10/4(수)
조회: 74
부도지의 종말과 환인의 개벽시대  




    부도지의 종말과 환인(桓因)의 개벽시대


  부도지에 지축이동에 관한 기록이 있다. “분거제족(分居諸族)이 각 주(洲)에 이르니, 어느덧 천년이 지났다.
 옛날에 먼저 성을 나간 사람들의 자손이 각지(各地)에 잡거(雜居)하여, 그 세력이 자못 강성하였다. 그렇기는 하나 거의가 그 근본을 잃고, 성질이 사나와져서, 새로 온 분거족을 보면, 무리를 지어 추격하여 그들을 해하였다.
 분거족이 이미 정주(定注)하니, 바다와 산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내왕이 거의 없었다. 이에 마고가 궁희와 소희와 더불어 대성을 보수하여, 천수(天水)를 부어 성내(城內)를 청소하고, 대성(大城)을 허달성(虛達城)의 위로 옮겨버렸다.
 이때에 청소를 한 물이 동과 서에 크게 넘쳐 운해주의 땅을 크게 부수고, 월식주의 사람을 많이 죽게 하였다.   이로부터 지계(地界)의 중심(重心)이 변하여, 역수(曆數)가 차이가 생기니, 처음으로 삭(朔)과 판(昄)의 현상이 있었다.“  부도지 第九章   번역 : 김은수

  재야 역사학자를 성토하는 유식한 강단학자는 부도지의 이러한 내용이 터무니 없다하면서 위서라 주장한다. 그러나 고대문명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는 빙하기 이후 홍수가 있었다는 것은 기정사실로 인정하고 있다.
 세계사, 문명사 어디에도 이와 같이 상세하게 홍수의 원인에 대해 기록한 문헌은 드물다.(수메르에도 홍수에 대한 기록이 있다.)

 단국시대에 부루태자는 하우에게 치수법을 전수했다고 하는데 그 시기는 마고성 붕괴이후 7천년이나 지났을 때이다.
 이로서 생각건대 우리역사에 홍수에 대한 기록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고 자세하다고 볼 수 있다.
 옛 역사가들이 거짓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하여 개벽시대에는 물이 풍부하였으며 인간이 자연 재해를 슬기롭게 극복하였던 개척사를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마고가 궁희와 소희와 더불어 대성을 보수하였다는 부도지의 기록은 인간의 영역과 신의 영역이 완전히 분리 되는 과정에 홍수가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해준다.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삭(朔)과 판(昄)의 현상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삭(朔)과 판(昄)은 분명한 지구물리학적 현상이기 때문에 그 속에 답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삭(朔)과 판(昄)은 달력을 계산할 때 5시간48분46초의 남은 시간을 합산하여 날수를 더하거나 빼는 것을 말한다. 즉, 달의 위상이 꽉 차 있다가 점점 작아지는 현상을 말하며 이는 지축이 축미 23.5도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또 지구의 1년이 365일이다가 4년에 한번씩 366일로 하는 것도 지축이 기울어진 것 때문이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시간이 365.2422일이므로 우수리 0.2422일은 맞출 수가 없어서 4년간 모았다가 그 해의 2월에 하루를 더 해준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 또한 지축이 기울어져서 돌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부도지의 기록은 원래 지구의 공전 주기가 360일 이었다가 지축이 기울어지면서 366일이 되었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부터 지계(地界)의 중심(重心)이 변하여, 역수(曆數)가 차이가 생기니, 처음으로 삭(朔)과 판(昄)의 현상이 있었다.”라고 했으니 역설적으로 그 전에 신과 인간이 함께 살았던 시대에는 지축이 기울어지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지축이 똑바로 서 있으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가 생기지 않는다. 이를 역(易)에서는 정음정양(正陰正陽)시대라 한다.
 역(易)이라는 것은 그냥 점괘를 보는 학문이 아니라 천문학이라는 사실을 간과한다면 다른 어떤 학문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삭(朔)과 판(昄)현상이 없으면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일 년 내내 따뜻한 봄 날씨만 지속된다. 그리고 적도 지역은 굉장히 뜨거운 여름만 지속된다. 양극지방은 일 년 내내 겨울만 지속된다. 
 마고시대가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시대였다면 1만 4천 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곳은 따뜻한 곳이었으며 강과 호수가 있었고 푸른 숲이 있었던 곳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바이블에서 묘사한 에덴동산이 바로 그런 곳이 아니었을까!
  또 삭(朔)과 판(昄)현상이 없으면 북반구에서는 매일 보름달만 보인다. 그리고 지구에서 보이는 달과 태양의 크기는 거의 같았다. 그러므로 낮은 태양이 지배하고 밤은 달이 지배한다는 사상이 자연적으로 생겨났다.
 지금도 지구에서 보는 태양과 달의 크기는 거의 똑같게 보이는데 그 이유는 달이 태양에 비해 400배가량 작고 지구와 달 사이 거리도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보다 400배가량 작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시각현상이라고 말한다. 물론 과학자들은 이런 시각현상을 우연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는 것도 우연인가?
 지구에서 우리 눈에 달은 늘 같은 면만 보인다. 지구에서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는 이유는 달이 스스로 한 바퀴를 도는 자전 주기와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달의 공전 주기가 27.3일(27일 7시간 43분)로 같기 때문이다.

 우연 치고는 너무 많은 우연이 태양계에 존재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결코 우연일 수 없는 진짜 이유가 간지(干支)의 출현에 있다. 
 간지력법(干支曆法)은 선천 시대에 지축이 바로 서 있었을 당시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주기를 1년 360일로 정하고 토성과 목성의 공전 주기가 각각 30년과 12년인 것을 달력으로 만든 것이다.(지금은 목성 11.8622년, 토성 29.5년 이는 지축이 기울어 졌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사요취선(史要聚選) 권일(卷一) 제왕편(帝王編)“ 天皇氏盖取, 天開於子之義, 一姓兄弟十二人, 亦曰成鳩氏, 是曰天靈, 澹泊無爲始制干支, 蓋十母十二子之名以定歲之所在,”

  사요취선(史要聚選) 권일(卷一) 제왕편(帝王編)에 의하면 천황씨는 묻혀져 있던 것을 다시 열기 시작했다. 이 말은 간지(干支)와 오행(五行)을 다시 하늘 아래 개방하여 쓰기로 했다. 성씨(姓氏)는 한 일(一)자 성이었으며, 형제는 12명이었다. 천황씨를 성구씨(成鳩氏)라고도 했으며 천령(天靈)이라고도 했다. 천령은 마음이 담백하고 깨끗했으며 탐욕이 없었다. 그러기에 묻어두고 덮어둔 간지(干支)를 다시 발굴하여 학문화하는데 전념했다. 그것은 10모(十母: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와 12자(十二子: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의 이름이며, 이것으로 연월일시(年月日時)의 때를 정한 것이다.“ 라고 기록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대목은 간지가 천황씨 이전에도 있었던 것인데 천황씨가 다시 발굴해서 사용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간지는 지구 1년 360일과 목성 공전 12년, 토성 공전 30년이라는 정수 배열이 되었을 때만 천문이 정확하게 맞는다는 사실을 말해주는데 이로서 간지는 지구가 정음정양(正陰正陽)시대였을 때 사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태양계에는 우연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의문점이 존재한다.
 개벽시대에 천황씨가 만들었다는 기록을 믿지 않는다면 할 말이 없지만 이와 관련하여 구소련의 문명학자  '알렉산더 고르보프스키'는 고대의 달력이 시작되는 해를 계산하여 모두 BC.11,650년으로 추정하였는데, 인도의 태양력이 시작되는 해는 BC.11,652년 그리고 마야에 달력이 시작되는 해는 BC.11,653년 이집트 달력에 시작은 BC.11,542년 시리아 달력에 시작은 BC.11,542년 이었다고 주장한 바도 있으니 동양과 서양은 개벽시기에 같은 달력을 사용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간지(干支)가 60진법으로 구성되어 있듯이 인도를 비롯한 상고시대 동 . 서양의 역법은 모두 간지(干支)와 같은 60진법을 사용했었다.
 인도의 달력과 마야의 달력, 수메르의 달력들이 그러하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시계의 원리와 같은 것이다. 그것은 상고시대에 어느 한 곳에서 사람이 오성(五星)과 해와 달의 운행을 살피면서 천문학을 시작하였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지축정립의 원인은 오성(五星)이 일렬로 결집한 현상으로 목성과 토성의 중력이 너무 강하게 작용하였기 때문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지축이 언제 정립하였고 그 기간이 얼마였는지 알 수 없다.

  이것은 오늘날 천문 프로그램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다. 컴퓨터는 사람이 입력하는 자료만 분석하기 때문에 과거 1만 4천 년 전에 일어났던 일시적인 현상을 사람이 입력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다.
  


 년중 따뜻한 봄날이 지속된 곳은 위도 50도 이하 30도 이상 지역이다. 30도 이하로 내려가면 적도에 가깝기 때문에 매우 무더운 지역이 된다.
 이 시기는 마고지나(麻古之那)가 건설된 이후 최고의 전성기 였을 것이다. 정신문명이 최고의 정점에 도달하였으나 사유시종(事有始終) 영원한 것은 없는 법, 마고성은 그 종말을 맞게 되었다.

 지축이 기울어진다는 것은 곧 종말을 의미한다. 비단 대홍수 뿐 만이 아니라 화산, 지진, 해일, 태풍 등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대재앙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때 마고의 백성들은 망하고 다시 태어났다. 그렇게 도탄에 빠지고 황막한 암흑 속에서 새로운 개벽의 역사를 시작한 사람이 환인(桓因)이다.

 제 2부 다음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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