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원류사' '열린 게시판' 여러분의 생각을 올려주세요

도서주문   다음카페

이름: 박민우
2016/1/15(금)
조회: 506
님금나무 책 표지  

 

 

 *소설 환단원류사 2015년도 개천절 특집 연재작*

 "이렇게 위급한 사태에 한낱 돌덩이에 불과한 것에 미련을 두다니 무인의 도가 아니다. 나 스스로 이것을 부숴 버릴 테니 이것이 부서지면 내 말이 맞을 것이고 부서지지 않으면 그때 가서 옮겨도 늦지 않을 것이다." 하면서 육약비가 도끼를 가져와 천경을 내리쳤다. 한 번에 부서지지 않자 두 번을 내리쳤다. 그러자 사람들이 달려들어 도끼를 뺏으려 했다.

 "네 이놈들 물렀거라. 神은 우리를 버렸다. 나에게는 백성이 더 소중한 것을 이 천경을 깨트려 똑똑히 보여줄 것이다." 하면서 세 번째 내리쳤다. 천경이 깨졌다. 백성의 믿음도 동시에 깨졌다. 神이 살았으면 바로 천벌이 내릴 것인데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보아라. 神은 죽었으니 이제부터 백성을 살려야 한다. 모두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어린이와 노약자를 모시고 천보산으로 가라. 이 넓은 도시는 무인들이 세웠느니라. 마지막 날까지 무인이 아니면 누가 지켜내겠는가! 무인은 죽음을 각오하고 끝까지 백성을 구하는 일에 힘쓰기 바란다. 어서 서둘러 가라. 최선을 다한 후에 무슨 후회가 있겠는가!"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번호제 목첨부작성일조회
     미궁속의 기행 안내
     청구원류 구입 안내
     환단시편 구입 안내
     님금나무 구입 안내
     환단원류사 구입 안내
     님금나무 보도자료
67   소설 환단원류사 '님금나무' 출간사   02/14(일)  508
66   소설 환단원류사 '님금나무' 출간   02/14(일)  481
65   님금나무 책 표지   01/15(금)  506
64   소설 환단원류사(桓檀源流史)    01/03(일)  971
63   '사르타야(Sarthaya) 살매(買) 팔매(賣)   11/24(화)  680
62   하늘의 삼원 및 그 명칭에 관한 질문   11/19(목)  801
61   빙하기 이후 태고시대 황궁씨 계족 천산주 이동 ...   10/11(일)  870
60   서자(庶子), 神의 아이들   08/28(금)  1216

 
처음 이전 다음       목록 쓰기

ⓒ Copyright 1999~   TECHNOTE-TOP / TECHNOTE.INC,



| 상고사 | 게시판 | 자료실 | 천문해자 | Music Box | Photo | Poem

Copyrightⓒ 2005 BC.8937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