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64
이름: 律坤
2010/10/13(수)
조회: 2614
4주는 전생과 자연 그리고 부모 정신세계를 타고나는 것  

 

인간은 타고나면서부터 감정의 동물로서 소우주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1초라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목적을 향해 움직이게끔 되어 있기 때문이다. 혹시나 하는 요행의 성정으로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복이 있을 수 없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진리가 아니겠는가.

  부모들은 어린아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놀이를 가르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도리 도리 도리’(道理 道理 道理) ‘작작궁’(作作宮) ‘작작궁’(作作宮) ‘작작궁’(作作宮) ‘진‧진‧진’(眞‧眞‧眞) 하고 아기에게 가르쳐 준다. 이 유아용 동요는 자연 진리인 ‘도리’와 이치에 따라야 하며, ‘작작궁’(作作宮)은 ‘짓고 짓고 집을 지어야 한다.’는 뜻이다. ‘집을 짓는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부귀하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진‧진‧진’(眞‧眞‧眞)은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깊은 철학적 의미가 담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지만 소우주라 한 것은 한민족 천인지(天人地) 사상을 주입한 것으로 봐야 한다. 사람을 하늘과 땅과 함께 동일하게 본 것은 깊은 진리가 숨어 있음을 엿보게 된다.

  전항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인간이 없다면 하늘의 진리와 땅인 자연 진리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이 있으므로 인해 공(空)의 세계와 자연계를 이해할 수 있으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늘과 자연인 땅을 떠나서는 한 시도 살 수 없기 때문에 천인지(天人地) 사상인 간지법(干支法), 곧 하늘‧사람‧땅의 진리를 담아 인간 운명에 적응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

  이상 보는 바와 같이 간지(干支)의 작용은 곧 천인지(天人地)의 작용이며, 인간은 천지의 가운데서 살아가지 않고는 존재 가치를 찾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간지 하나 배열에 따라 운명은 천차 만별로 달라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4주는 전생과 자연 그리고 부모 정신세계를 타고나는 것이므로 태어나기 이전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기에 흔히들 ‘생이지지’(生而之知)라는 말을 하고 있다. ‘생이지지’(生而之知)란 ‘타고 날 때부터 잘 타고나야 한다.’는 뜻이다. 즉 ‘부모의 몸을 빌려 타고 나기 전에 전생과 자연계의 영향을 받아 좋은 인연으로 태어나야 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그런 후 ‘학이지지’(學而之知)라 하였다. 이 말은 ‘태어난 후부터 열심히 공부하지않으면 알 수 없다.’는 뜻이다.그리고 ‘곤이 지지’(坤而之知)라 한 것은 ‘피나게 노력하지않으면 알기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 할 수 있다. 이상 3박자가 잘 어우러져야만 비로소 훌륭한 사람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저서 :  새 사주신법 / 대운 지지 논법(大運地支論法) 中에서 발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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