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36
2014/8/4(월)
단군 1세와 곤륜산  

 

한민족사-제1장 삼묘족의 시원3.삼묘족은 한민족의 조상이자 인류의 조상이다.

2012-04-27 17:23:47, Hit : 251

작성자 : 한덕희

3. 삼묘족은 한민족의 조상이자 인류의 조상이다.

(7) 단군 1세와 곤륜산

전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桓因의 뿌리를 동이족이라 했다. 그런데 漢族의 뿌리는 氷夷 즉 伯夷라 했으며 韓族의 뿌리를 西夷라 했다. 그러나 이 모두를 통틀어 東夷라 부르기도 했다.
해내북경 제12 본문 59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높고 높은 곤륜산 북쪽에 사람이 있었다. 가로되 세상을 크게 지배하고 다니던 백이족은 창과 방패와 활을 갖고, 서북쪽은 물론 동녘도 모두 손아귀에 넣은 견봉국이었다.
옛날 표주박처럼 잘 생겼다 하여 盤古라 했다.
그리고 짐승을 잘 죽이고 살상을 잘하는 후손이 있었는데 그가 융의 왕인 고신씨였다.
예쁜 여자는 무조건 자기의 부인으로 삼았다. 말을 듣지  않으면 가로채서라도 자기 처를 만들었다. 고신씨는 요임금의 아버지였다. 어머니는 추이다.
제곡고신씨는 사비(네사람의 처를 두었다. 그것도 처녀같이 아름다운 미인만을 골라 처를 삼았다. 요임금은 예쁜 여자란 이름을 가진 추라는 어머니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곳은 고성에 갇혀 태어났으므로 요임금은 서자이다. 다음 장에서 상세히 밝힘)를 두었다. 그것도 강제로 첩을 삼다시피 했다. 고신씨는 성격이 워낙 무섭고 살상을 잘하는 성품이었으므로 딸을 강제로 빼앗아 오는 것이다.
예쁜 여자라면 동해쪽이나 남해쪽에 가서라도 데리고 왔다. 삼백리가 넘는 곳이라도 달려갔다. 아들을 낳으면 제후로 볼했다. 얼굴이 예쁘고 미인이면 개처럼 끌고와 백성을 만들고 제후에게 주었다. 만약 말을 듣지 않고 변심하면 죽여 버렸다.
동이족의 맏형격인 백이들은 동쪽으로 대 행군을 했다. 그리하여 견봉국인 견융국을 건설했던 것이다.
황제 이후 현인다운 사람이 십명이나 나타났다. 그중 흰개의 두 우두머리가 나타났다. 암놈과 수놈끼리 합쳐 나라를 세웠는데 흡사 개와 같다고 하여 개 나라라고 하였다.
백이족은 풍이라하여 벼슬한 선비의 종손인데 어쩌다 요임금 아버지인 고신씨가 그런 짓을 하는 통에 개같은 나라라는 이름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실제 개가 아니고 사람이 하는 행위가 개차반이었기 때문에 생긴 별칭이다. 이런 와중에서 서자를 태어난 요임금은 선을 통하게 된다. 바로 요임금이 단군 1세가 되는 것이다.
한가지 주요한 사실은 삼묘족의 뿌리는 분명히 곤륜산을 무대로 하여 전개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다음 문장을 소개 하고자 한다.

제요(요임금) 제곡(요임금의 아버지) 제단주(요임금의 아들) 제순(순임금)의 대(수렵을 가서 볼 수 잇도록 쌓은 곳, 망루와 같음)가 각각 두 곳에 있었다. 망루가 있는 곳은 곤륜산이 동북으로 사방에 있었다. 천자가 수렵을 하기 위해 망루에 올라앉아 문을 열고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북이나 동이들이 성인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번번이 축대를 쌓기 시작해서 생긴 것이었다. 그 표적으로 남은 유적이 한군데 유일하게 남이 있을지 아니면 더럽게 망가져 버렸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천제들의 망루대는 종류야 다르지만 산이나 계곡에 있었던 것만은 사실이다.

요임금의 아버지 이전에도 묘족의 선조들은 망루대를 만들어 짐승을 잡기 우한 방법을 썼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본다면 곤륜산은 한민족의 고토이며 영기가 서려 있는 영산이다.

이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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