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01
2013/2/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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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기(三聖紀)와 흑수(黑水) 삼위태백(三危太白)  

 

  삼성기(三聖紀)와 흑수(黑水) 삼위태백(三危太白)

 

 안함로(安含老)의 삼성기(三聖紀)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삼성기(三聖紀全) 상편 원문 / 안함로(安含老)

 " 吾桓建國最古有一神在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長生久視恒得決樂乘遊至氣妙契自然無形而見無爲而作無言而行日降童女童男八百於黑水白山之地於是桓因亦以監群居于天界부石發火始敎熱食謂之桓國是謂天帝桓因氏亦稱安巴堅也傳七世年代不可考也 "

 " 우리 환국이 세워질 때 최고 오래된 한분의 神이 있었다. 그 神은 흰 힘이 서로 나누어진 것이다. 하늘은 홀로 화하여 神이 된 것이다. 광명이 우주를 비추니 생물이 권리를 얻게 되었고 그리하여 만물이 창생되었다. 환인께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오래 오래 사셨으니 그 묘함이란 氣를 타고 노니는 것이며, 모습 없이 볼 수가 있고 함이 없으면서 모두 이루고 말 없으면서 다 행하는 것을 말한다. 어느 날인가 동남동녀 800이 흑수(黑水) 백산(白山)의 땅에 내려왔는데 이에 환인(桓因)은 또한 감군(監郡)으로서 천계(天界)에 계시면서 돌을 쳐 불을 일으켜서 날 음식을 익혀 먹는 법을 처음으로 가르치셨다. 이를 환국(桓國)이라 하고 그를 가리켜 천제환인(天帝桓因)이라고 불렀다. 또한 안파견(安巴堅)이라고도 했다. 환인은 일곱 대를 전했는데 그 연대는 알 수가 없다. "

 안함로(安含老)는 신라 사람으로 속성은 김씨(金氏)이고, 다른 이름은 안함 또는 안홍이며, 이찬이었던 시부의 손자이다. 신라 진평왕때의 안홍법사, 안함태 화상이라고도 한다. 신라 진평왕 22년에 왕명으로 중국에 들어가 학문을 닦았던 도승(道僧)이다. 그는 물위를 걸었으며 공중을 날아다니는 등 많은 이적을 행하는 선승이었다고 한다. 이 같은 행적으로 보아 그는 신교(神敎)의 선맥을 이어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선덕왕 9년 62세로 만선도장(萬善道場)에서 세상을 떠났다.

 안함로(安含老)의 삼성기(三聖紀)는 신라 진평왕때 쓰여졌고, 부도지(符都誌)는 신라 눌지왕 때 박제상이 저술했다. 그러면 두 사서는 같은 시기에 쓰여진 역사서이다. 중국 25사와 비교하면 너무나 많은 사실들이 왜곡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잊혀진 우리의 역사는 제 2, 제3의 부도지(符都誌)가 출현하면 완전히 밝혀질 것이다.



 안함로(安含老)의 삼성기(三聖紀)를 다시한번 읽어보자.

 안함로(安含老)는 신라 때 귀족 출신으로 국선(國仙)을 닦은 화랑도(花郞徒)였던 것으로 보인다. 승려라고 하면 모두가 절에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에는 국선(國仙)의 무리에 속한 사람도 승려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안함로(安含老)는 화랑도(花郞徒)를 통해서 선(仙)을 통한 것으로 보이며 수행 과정에서 선맥의 역사를 알게 되어 삼성기(三聖紀)를 쓴 것 같다.

 吾桓建國 最古有一神 在斯白力之 天爲獨化之神 光明照 宇宙 權化生萬物

 우리 환국이 세워질 때 최고 오래된 한 분의 神이 있었다. 그 神은 흰 힘이 서로 나누어진 것이다. 이것은 바로 氣가 생명을 창조했다는 말이다.

 하늘은 홀로 화하여 神이 되었다. 광명이 우주를 비추니 생물이 권리를 얻게 되었고 그리하여 만물이 창생 되었다고 적고 있다.

 태초에 우주가 생기기 이전 태허(太虛)였을 때 하얀 힘이 쪼개지면서 神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 순간에 음 . 양 . 태극이 생기고 빛이 생기고 소리가 탄생한 것이다. 밝은 빛으로 하여금 생명체가 기운을 얻고 그리하여 만물이 氣의 작용으로 창생되었다고한 것이다. 이것은 물과 빛과 소리에 의해 만 물질이 창조되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백력(白力)은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힘을 말하며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우주의 10%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 힘에 쌓여 있다. 최근 과학자들이 그 존재를 알기 위해 연구 중인데 이를 암흑물질, 암흑류, 암흑에너지, 중성미자 그 외 중력파, 반중력, 반입자, 반물질 등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그 존재 가능성만 추정하고 있을 뿐, 아직 과학의 힘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우리 조상님들은 보이지 않는 힘을 백력(白力)으로 보았다. 그것은 곧 氣를 말함이다. 현대물리학에서는 중성미자의 속도가 빛보다 빠르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氣의 속도도 빛보다 빠르다.

 흰 힘이 서로 나누어진 것을 땅에 적용하면 약 3,000만 년 전에 시베리아의 지판이 지각분열 하면서 땅이 갈라져, 그 틈으로 물이 스며들어 바이칼호수가 생기고 만물이 창생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참 흥미롭다. 다음장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물, 바이칼은 흑수(黑水)이다.'란 제목으로 관련 내용을 싣겠다. 


 이어서 환인천제는 분명 神의 능력을 갖추신 분으로 설명하고 있다.

 長生久視恒得決樂乘遊至氣妙契自然無形而見無爲而作無言而行

 환인께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오래 오래 사셨으니 그 묘함이란 氣를 타고 노니는 것이며, 모습 없이 볼 수가 있고 함이 없으면서 모두 이루고 말 없으면서 다 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문장은 氣를 공부하거나 수행한 사람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氣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용납할 수 없는 내용이다. 그러나, 모두 가능한 일로 판명되었다. 이에 대한 것도 뒤에서 설명하겠다.

 日降童女童男八百於黑水白山之地於是桓因亦以監群居于天界부石發火始敎熱食謂之桓國是謂天帝桓因氏亦稱安巴堅也傳七世年代不可考也

 어느 날인가 동남동녀 800이 흑수(黑水) 백산(白山)의 땅에 내려왔는데 이에 환인(桓因)은 또한 감군(監郡)으로서 천계(天界)에 계시면서 돌을 쳐 불을 일으켜서 날 음식을 익혀 먹는 법을 처음으로 가르치셨다. 이를 환국(桓國)이라 하고 그를 가리켜 천제환인(天帝桓因)이라고 불렀다. 또한 안파견(安巴堅)이라고도 했다. 환인은 일곱 대를 전했는데 그 연대는 알 수가 없다.

 갈수록 점점 머리아픈 이야기가 나온다. 천계(天界)에서 동남동녀 800명을 흑수(黑水) 백산(白山)의 땅에 내려보냈다는 말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물은 흑수(黑水)요 땅은 백산(白山)이라!

 여기서 흑수(黑水)는 바이칼호가 아니다. 바이칼호가 흑수(黑水)였을 때는 지구상에 인간이 첫 출현하던 때이므로 지금부터 약 3,000만 년 전 시베리아가 젊었을 때이다. 그때 땅이 갈라지면서 호수가 생기고 인간이 우주로 부터 어떤 방식으로 날아와 태어나고 자라면서 호수 주변에서 살았다는 것이고, 환인씨 때는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기(地氣)가 바뀌었기 때문에 흑수(黑水)의 위치도 바뀐 것으로 보아야 한다.

 바이칼호 부근에 살았던 태초의 인류가 기후변화, 천재지변, 인구증가 등 여러 요인으로 말미암아 동 서 남으로 이동하였을 때, 마침내 천산지역으로 동남동녀 800명이 내려오게 된 것을 말한다. 그리하여 북쪽에서 이동하여 온 것을 천계에서 온 것으로 보았던 것이다. 

 천산(天山) 아래 탑리목분지(塔里木盆地)'로 왔으므로 환인씨 때 흑수(黑水)는 탑리목하(塔里木河)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기록으로는 찾을 수 없다.

 천산(天山)은 한民族이 처음으로 나라를 세운 곳이다. 천산(天山)이 백산(白山)이다.   

 '중국 고금 지명 대사전'에 흑수는 천산에서 발원하여 삼위산을 거쳐 대륙의 남쪽으로 흘러간다고하였다.


삼위산 그리고 천산이 있다. 천산의 서북쪽에 흑수가 보인다.  


 먼저 천산(天山)이 백산(白山)인 것부터 밝혀보자.         

  흠정서역동문지 4권(卷之四) '천산남북로산명'(天山南北路山名)에 삼위산(三危山)의 위치와 삼위산이 곧 천산(天山)이며 이를 백산(白山)이라고도 한다는 사실을 '산해경'과 '대명일통지' 등의 고서를 인용해 기록하고 있다.

 " 古天山 東盡境(山海經) 三危山 西三百五十里 曰 天山 漢書 西域傳 西域 南北有大山 通典 始自張掖 而西至于 庭州 山皆周遍 一統志天山一名白山自哈密東北境綿亘而西…"

 " 천산은 동진경(산해경)에 삼위산 서쪽 삼백 오십 리에 천산이 있고 한서 서역전에 서역에 남북으로 걸쳐 있는 큰산이며 통전에서 말하기를 장액의 서쪽, 모든 산은 천산의 위용이 골고루 미친다. 일통지에 천산은 일명 백산이라 하고 합밀(투루판) 동북 끝에서 서쪽으로 길게 뻗쳐 있다. "   


  '흠정서역동문지'(欽定西域同文志)는 중국 청(淸)나라 건륭 28년(1763년)에 편찬된 지리서이며 사고전서(四庫全書)에 포함된 지리서이다. 이 책은 한자와 만주어.몽골어.아라비아어.타밀어.티베트문자 등으로 된 희귀본이며 '삼위'에 대한 기록을 남긴 현존 유일의 고서이다.

 건륭 28년은 청나라의 최 전성기로 '강희자전(康熙字典)'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 '사고전서(四庫全書)'와 같은 대규모 편찬 사업을 펼쳤다.

 이 당시에 청나라 이전 사서들이 재교감 되면서 많은 부분들이 삭제 되었다고 한다. 특히 사기(史記)는 고대사 부분이 완전히 잘려 나갔다.

 그러니 흠정서역동문지(欽定西域同文志) 같은 지리서는 그런 의미에서 보면 매우 흥미있는 책이다.

 그런 중요한 책에 한民族의 시원이 천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분명히 대명일통지를 인용하여 천산은 일명 백산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백산은 첫째, 크다는 뜻이 있다. 둘째, 깨끗해서 성스럽다는 뜻도 있다. 그래서 하늘을 뜻한다. 그것은 천산이다. 셋째, 백산은 싯담어로 박산이다. 박(Vak)은 제사장을 뜻한다. 즉, 단군께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백산에 올라가서 제를 지낸다는 뜻이다. 그래서 천산은 일명 백산이라한 것이다.

 

  흑수의 발원지

 위 지도에서 보듯이 흑수는 천산에서 발원하여 사막 지역을 지나 감숙성 돈황, 삼위산에 이르고 남쪽으로 방향을 돌려 약수와 합류, 사천성을 지나 남해 바다까지 나아간다. 또 세월이 흘러 단군시대가 되면 흑수는 더 내륙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러면 간략하게 흑수를 실펴보기로 한다. 먼저 우공(禹貢)의 글에 흑수가 나온다. 우공의 글에서 흑수가 지나가는 지역을 양주, 옹주라고 하였다. 

 중국고금지명대사전 991쪽

" 黑水書禹貢 華陽黑水惟梁州 黑水西河惟雍州 導黑水至于三危入于南海... 이하생략"

 " 흑수는 우공의 글에 있다. 화산의 남쪽으로부터 흑수 사이가 양주이다. 흑수와 서하의 사이가 옹주이다. 흑수는 삼위산까지 흘러 남쪽으로 바다까지나아간다."

  흑수(黑水)는 삼위산(三危山)에 다다른 다음 방향을 바꾸어 남해(南海)로 흘러들어 간다(尙書 禹貢篇).

 다시 삼위(三危)를 찾았다.

 사기 권일 사마천 찬(史記卷一司馬遷撰本文) 본문 35쪽

 " 括地志云, 三危山 有峰故曰三危俗亦名卑羽山 在沙州燉煌縣東南三十里... "

 괄지지에서 말하길 삼위산은 비우산의 옛 이름이다. 사주 돈황현 동남 삼십리에 있다.

 三危山은 太白山이다. 소공(昭公) 9년 두정(杜頂)이 좌전(左傳)에 붙인 주석을 보면, 삼위산(三危山)은 과주(瓜州) 즉, 현재의 돈황(燉煌) 남쪽 당하(黨河) 근처에 있다. 水經注에도 역시 돈황현 남쪽으로 기록되어 있다.

 중국고금지명대사전(中國古今地名大辭典) 본문 141쪽에는 태백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太白山과 太壹山을 함께 쓰고 있다  太白山과 太一山을 함께 쓰고 있다

 " 太白山卽水經注之白石山也. 在陝西 郿縣南.接洋縣界. 亦曰太一(太壹). 太白山. 去長安三百里. 不知其高機何. 俗云武功太白. 去天三百. 山下軍行不得鼓角. 鼓角卽疾風雨至. 冬夏積雪. 望之晧然. 洞天記以此爲第十一洞天. 山有大太白. 二太白. 三太白, 三池海, 天旱秦人多禱雨於此. 太白者四方神名也. 參看太一山條. 在甘肅慶陽縣北一百五十里. 黑水原於此 " 

  태백산은 수경주(水經注)에 의하면 백석산(白石山)이다. 섬서성 미현 남쪽과 양현의 접경지대이다. 태일(太一) 또는 태대(太壹), 태백산(太白山)이라 한다. 장안(長安) 즉 서안(西安)에서 3백 리이다. 그 산 높이는 얼마인지 잘 알지 못한다. 속언에 의하면 무공을 세웠다는 뜻으로 태백산(太白山)이라 했다. 태백산은 높이가 3백이다. 산 아래로 군인이 행군할 때는 북을 치거나 뿔을 불 수 없다. 북을 치거나 뿔을 불게 되면 빠르게 풍우가 몰아친다. 겨울 여름 할 것 없이 흰눈이 쌓여 있다. 산을 바라보면 정말 호연지기가 있는 기상이다. 11 동천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산은 대태백·이태백·삼태백이 있는데, 세 곳에 모두 못이 있다. 가뭄이들면 진나라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우제를 많이 지냈다. 태백(太白)은 사방(四方)에 神의 이름이 있는데, 태일산(太一山)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태백산(太白山)은 감숙성(甘肅省) 경양현(慶陽縣) 북쪽 1백5십 리이다. 흑수(黑水)가 이곳에서 발원한다. "

 중국고금지명대사전 138쪽, 태일산(太一山)을 찾아보았다. 곤륜산에서 연결하여 감숙성까지 남산(南山)을 총칭하는 이름이라고 적고 있다. 이것이 태일태백산(太一 太白山)이라고 정확하게 적고 있다.

 그렇다면 상고시대(上古時代) 태백산(太白山)은 춘하추동(春夏秋冬)할 것 없이 눈이 쌓여 있는 남산(南山)을 뜻하는 것이다. 그중에서 유독 태백산(太白山)이라고 하는 것은 흑수(黑水)가 발원하는 삼위태백(三危太白)을 뜻한다고 결론을 맺고 있다. 바로 여기가 실크로드로 통하는 길목인 돈황(敦煌)이다.

 정리를 하자면 " 흑수는 우공의 글에 있다. 화산의 남쪽으로부터 흑수 사이가 양주이다. 흑수와 서하의 사이가 옹주이다. 흑수는 삼위산까지 흘러 남쪽으로 바다까지나아간다."

 흑수가 '화양흑수에 유양주'라하는 것은 섬서성 화음현(華陰縣)에 있는 화산의 남쪽으로부터 사천성(四川省)과 서장자치구(西藏自治區) 접경에 있는 흑수 즉 지금의 금사강(金沙江) 사이가 양주이고, '흑수서하에 유옹주'라는 것은 청해성 북부에서 시작하여 서북쪽으로 감숙성으로 흘러드는 흑수 즉 지금의 당하(黨河)와 서하(西河)(황하의 남북으로 흐르는 동 . 서 두 줄기 중 서쪽) 사이가 옹주이다.

 그러므로 '화양흑수'는 남쪽에서 흐르는 흑수를 말하며, '흑수서하'는 청해성 북서쪽에서 발원하는 흑수를 말한다. 그것은 서우공(書禹貢)이라고 했으니 우왕(禹王)이 치수를 하였을 때 흑수는 완전히 동쪽으로 옮겨진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흑수의 위치는 흑룡강이다. 통일 후 한民族의 미래에 흑룡강에서 새 역사 창조의 신화가 열릴 것을 기대해 본다. 

 환인시대가 지나고 오랜 세월이 흐른 후 흑수의 기운이 돈황쪽으로 이동하였던 것 같다. 따라서 많은 東夷들이 돈황으로 이주하였다. 돈황에서 흑수를 따라 남하하여 하, 은, 주나라가 차례로 세워졌다.  

 흑수는 중원 대륙의 중심부에 생명수가 되어 고대국가의 형성의 산실이 되었다. 그것을 이른바 관중이라고 한다. 


그림을 확대해서 보면 관중 지역은 비옥한 영토이며 예로부터 서역으로 진출하는 요충지여서 모든 제후들은 이곳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하게 된다.  


 
아래는 남산의 지도이다. 남산이란 것은 다름이 아닌 천산의 남쪽을 말하는 것이며 천산과 곤륜산이 음양으로 마주보고 있으니 곤륜산의 북쪽이 되는 셈이다. 마치 태극의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그 중앙에 있는 사막의 이름이 태극마한(太極馬韓, 타클라마칸)이다. 
    

고대사에 등장하는 남산의 총체적인 모습. 남산 줄기는 모두 고대 번성했던 문명의 중심지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고대문명의 발상지였던 탑리목분지의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곤륜산맥을 南山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남산 위쪽으로는 고대 번성했던 도시들이다. 신라 역사에 등장하는 경주의 남산도 바로 곤륜산맥에서 뻗어 내린 남산을 말한다. 

 

  삼위태백(三危太伯)이란

 '삼국유사 고조선편'에 '환인이 아들의 뜻을 알고, 내려다 보니 삼위 태백이 가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만하다(下視三危太伯可以弘益人間)…'란 기록이 있다. 삼위산 서쪽 삼백 오십 리에 천산이 있다고 했으니 거꾸로 생각하면 천산의 동쪽 삼백 오십 리에 삼위산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삼위태백(三危太伯)이란 삼위산(三危山)이 태백(太白)이란 뜻이다.

 태백(太伯)은 옛 고구려語로 '떼벡'이다. 지금도 옛 고구려 지역과 터어키 중동 지역까지 떼페(Tepe)로 통용되고 있으며 심지어 아메리카원주민도 태백(tepec)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말의 고개를 뜻하는 '틔'와 같다. 남원에 '박석틔' 대구에 '한티재' 속리산 '말티재' 등이 있다.

 고대에는 피라미드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 단국(壇國), 부여, 고구려, 발해인들 중에서 아메리카로 이주한 잉카, 아즈텍인들이 피라미드를 세웠고 그 피라미드의 명칭을 '다지왈떼벡'이라고 하였다. '다지은 태백'이란 뜻이다.

 그 뜻은 강상원 박사님의 싯담어 주석에 따르면 태백(太白)은 싯담어이며 원어음은 '따박'이라고 하였다. '따'는 땅, 대지, 어머니를 뜻하며 '박'은 제사장을 뜻한다고 한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박'은 제사장의 뜻이다. 종합하여 해설하면 태백은 상고시대에 단군께서 '천제를 올리는 곳' 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한자(漢字)어 태백(太白)의 원조는 "따박'으로 한자(漢字)를 만들기 이전부터 있었던 한民族의 언어인데 동이족이 한자(漢字)를 만들어 사용하면서 '따박' '떼벡' 'Tepe' 등으로 쓰이고 있던 말을 태백(太白)으로 기록한 것이다.

 결론하여 태백은 특정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고 님금께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산은 다 태백이며 그 어원은 싯담어 따박(Ta-vak)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은 천산에서 돈황, 삼위산을 거쳐 동쪽으로 이동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싯담어는 동이족이 한자(漢字)를 만들기 이전부터 있었지만, 싯담글짜(산스크리트 문자)는 한자(漢字)보다 늦게 만들어졌다. 싯담어는 천축국 말이었는데 현재 우리나라 전라도, 경상도, 평안도, 제주도 등지의 토속 사투리와 똑 같으며 인도의 타밀어와도 아주 유사하다. 저 멀리 아메리카에서 북방아시아 그리고 터어키, 아라비아 까지 전 세계적으로 태백의 뜻이 같다는 것은, '싯담어'로부터 훈민정음, 한자(漢字), 영어, 라틴어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게 한다.

 

 아래는 사전을 참고한 내용이다.
 

 아라비아어 Tell, 테페(tepe)·타페(tape)

 텔 [ tell, tel ]

 요약 :  아라비아어로 <언덕>을 뜻하는 말.


 본문

 아라비아어로 <언덕>을 뜻하는 말.

 고고학에서는 유적만을 문제로 삼는다. 건축의 양상은 그 폐허의 형태를 좌우하여 목조가옥은 썩어 없어져 초석 또는 기둥구멍만 남았을 뿐이고, 햇볕에 말린 벽돌이나 돌로 쌓은 건축은 용재가 그대로 건축의 기초를 덮듯이 퇴적되어 같은 땅에 건축물로 되풀이된 자그마한 언덕이 형성되었다.

 서아시아에서는 오래 전부터 그러한 건축이 이루어져 유적으로 남아 있다.

 고고학상으로는 이 언덕모양의 유적을 텔·테페(tepe)·타페(tape) 등으로 부르며, 텔 아비브처럼 사람이 사는 곳의 지명으로 된 곳도 있다.

  http://dic.paran.com

 

 



Tepee 아메리카 원주민의 거처, 몽골의 게르 같다. 우리 민족이 아니겠는가!

 

 위 지도에서, 아스테카인들이 모든 산들을 ‘태백(tepec)’이라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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