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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2
2005/11/16(수)
빙하시대 유럽과 아시아  

약 2만년전 지구는 두터운 얼음층에 쌓여 있었는데 우리는 이를 빙하기라 한다. 빙하시대는 인류의 이동어려웠기 때문에 동서간의 교류는 거의 없었다. 

북방의 냉기류가 유럽 전체를 완전히 얼어붙게하였는데 이는 유럽의 지형이 동서로 길게 뻗은 산맥에 둘러쌓여 있었기 때문에 냉기류가 그 속에 갇혀서 기온이 급강하 되었고 짧은 여름이 와도 얼음은 녹지 않았다.  (아래그림참조) 

   한 곳에 고립된 인류는 오랜 세월을 추위와 싸우며 적응을 해야만했다. 그 결과  빙하기가 없었던 아시아에서는 진화론적 도태 압력이 적게 일어나 초고대문명의 발판을 마련해 나아갈 수 있었으며 실질적으로 해빙기 이후 세계최초의 문명이 아시아에서 일어나게된다. 바로 메소포타미아와 중국, 인도문명이다.

그러나 완전히 얼음에 덮여버린 유럽에서는 인류가 고립되었고 그들은 추운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체질도 많이 바뀌었다. 오랫동안 햇빛을 받지 않아 피부색이 희어지고 추운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없었던 사람은 도태 되었다. 그러나 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인류는 혹독한 추위속에서도 적응하고 살아나갔다. 

  짧은 여름이 오면 모두가 나서서 열심히 사냥을 하고 많은 식량을 저장했다가 긴 겨울을 나면서 소비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비축해 두었던 음식물이 알코올 발효를 일으켰으며 이런한 음식을 먹음으로서 유럽인들의 몸속에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 라는 알코올해독제가 많이 생성되었다. 그래서 백인들은 왠만큼 술을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지 않는다고 한다.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 란, 알코올을 해독시키는 역활을 하는 두가지 종류의 효소를 말하는데 술을 마셨을 때 알코올을 빨리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는 효소이다. 백인들과는 다르게 동양인들에게는 이 두 가지 효소 가운데의 하나가 결핍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를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결핍증'이라고 한다. 

빙하기 유럽인의 몸속에 '아세트알레히드'를 해독시켜주는 효소가 없거나 조금 밖에 없었던 사람은 장기간에 걸쳐서 음식을 기피 하게되거나 소화불량, 산소결핍증 등이 생겼으며 이것이 심해져 환경 적응에 실패하면 도태되어 버린다. 다행히 몸속에 두가지의 분해효소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은 오랫동안 살아 남아 현재의 유럽인종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시아의 동쪽끝은 유럽의 지형과는 다르게 남북으로 산맥이 뻗어있어 대륙간 이동이 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남북으로 뻗은 산맥주변으로는 얼음이 덮히지 않아 빙하기의 영향을 적게 받게 되었고 자연도태나 생리적변화 등을 격지않았다. 그 후 해빙기가 되고 인류는 이동을 시작했고 한반도는 이들 해빙기 무리들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끝자리였다.

사람 뿐만이 아니라 동물 , 식물 등도 자연적 이치에 따라 한반도로 이동해 오게 되는데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서 대륙에서 흘러오는 모든것을 주워담는 자루형태의 지형으로 인하여 온갖 것들이 다모여들고 자라나게 되었다.

이러한 형세를 한방에서는 기(氣)가 모이는 형상이라한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우리나라것이 최고로 약발을 잘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약효가 좋은 양질의 제품이 생산) 특히, 주목 할 것은 인삼, 산삼, 천마, 가시오가피 등등...이다.  

빙하기 이후 기나긴 이동의 역사를 끝내고 우리나라에서 살게되었던 고대인들은 원래 유목민족이었고, 양의 창자에 음식을 보관하다보니, 저절로 발효가 되어, 유구한 세월동안 우리 체내에는 저절로 알콜분해 효소들이 쌓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알코올 분해효소가 부족하여 술에 약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점은 유목민의 이동사와 관련하여 중요한 대목이다.

이제 아래 그림을 보자 북극해를 중심으로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북유럽이 얼음으로 덮인것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캄차카반도 시베리아 일부지역이 얼지 않은 것은 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기 때문 이다.  아시아 대륙과 그 남부지역은 얼지않았다. 고대문명은 이들 지역에서 태동하게 되었다.  빙하로 덮여 있었던 기간이 약 1만년 정도인 것을 감안 하면 고대에 아시아 문명이 유럽보다 월등히 앞서 발전할 수 있었던 명백한 이유가 지구물리학적으로 증명이 되는것이다.

빙하가 녹기 시작한 것은 약 12000년전 부터이다.

약 12000년전 서서히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고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인간과 동물 식물등의 활동과 이동이 왕성해지기 시작하였다. 12000년전 마지막 빙하기에 유라시아,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등 세계 도처에서 매머드, 마스토돈, 들소, 땅나무늘보 따위의 대형 초식동물이 대부분 사라지는 운명을 격게된다. 매머드의 경우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에서 200만년 동안 번성을 누렸으나 단기간에 모두 멸종됐다.

그중 매머드는 시베리아 대초원에서 빙하기를 이겨냈으나 무자비한 인간들이 살륙을 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으로 추정 할 수 있다. 푸른초원에서 서로 먹고 살기 위한 투쟁의 결과 매머드는 계속 북쪽으로 내몰리게 되었고 먹을 것이 부족해진 매머드는 멸종하고 말았다.

점차 기후가 온화해 지면서 얼음이 녹고 지금 바이칼호 일대와 고비사막, 타클라마칸사막, 타림분지, 토노번분지 등은 차츰 많은 사람과 동식물들이 몰려 들었으며 푸른초원과 아름다운 숲을 이루었다. 지금은 사막화되어 척박한 땅이 되어 버렸지만 과거에는 아주 살기가 좋았다고 한다. 특히, 낮은 사막지대인 신강성일부, 타림분지, 토노번분지 등은 호수를 형성하였다. 마치 지상낙원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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