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5
이름: bc8937
2012/4/15(일)
조회: 1669
부상(扶桑)과 부상국(扶桑國) / 부상국(扶桑國)은 아메리카 신대륙  



부상국(扶桑國)은 아메리카 신대륙

진(秦)나라 때 까지 부상국(扶桑國)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록된 것은 없었다. 단지 산해경에 부상(扶桑)이라고 기록된 것 뿐이었다. 당시 신선술을 흠모하던 방사 서불(徐福 or 서복)이 진시황에게 상소를 올려 "저 멀리 바다 건너 봉래(蓬萊), 방장(方丈), 영주(瀛洲)의 삼신산(三神山)에 신선이 사는데, 동남동녀를 데리고 가서 모셔 오고자합니다."하여 진시황의 명을 받고 60척의 배와 5,000명의 일행, 3,000명의 동남동녀와 각각 다른 분야의 장인들을 데리고 진황도를 떠나 동해로 나아갔다고 한다. 『사기』에는 삼신산(三神山)을 향해 간 서불(徐福)이 평야와 드넓은 습지(平原廣澤)가 있는 곳에 정착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 정도의 일행이라면 진황도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북상하여 쿠릴열도를 건너고 캄차카반도를 거쳐 알류산열도로 항해하면 아메리카에 도착할 수 있다. 물론 그것은 지리와 항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일이다.

 

 

만일 서불(徐福)에게 그런 기본 지식이 있었다면 서불(徐福)은 우리나라에 다녀갔을 것이고 울산이나 장생포 등지에서 동해의 고래잡이 선원들에게 부상국에 대한 정보를 얻었을 가능성이 크다.

고래는 원래 육지 동물이었던 관계로 태평양 심해로 나가지 않고 동해의 연안을 따라 북상을 하는데 특히 귀신고래는 동해와 알래스카를 오가며 1년을 보낸다. 겨울에 동해로 내려와 울산 반구대 인근에서 되돌아가며 한반도 연안을 따라 올라가면서 함경도를 거치고 다시 연해주 연안을 따라 오호츠크해로 올라가서 알래스카 까지 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아메리카의 귀신고래는 알래스카해에서 아메리카 대륙 연안을 따라 내려가 멕시코의 캘리포니아의 바하(Baja) 지역 까지 내려가 겨울을 나고 다시 여름 동안 수온이 차가운 알래스카 바다로 올라온다고 한다.

**귀신고래(gray whale) 이동로

귀신고래를 따라 캄차카반도를 거쳐 알류산열도로 이어져 올라갈 수 있다.

 

*한국계 귀신고래(Korean gray whale)로 분류되어 있는 귀신고래가 작년 사할린 연안에서 목격된 것.

 

울산반구대 앞바다에서 북상하여 함경도 연안, 오츠크해, 캄차카반도, 쿠릴열도, 알류산열도, 알래스카, 아메리카대륙연안, 캘리포니아 까지 고래들이 회유하는 경로를 한반도의 고래잡이 선원들은 알고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바다 건너 동쪽 끝에 해가 뜨는 나라가 있다는 것을 서불(徐福)은 분명히 알고서 떠났다고 본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 머나먼 여정에 돌아올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서불(徐福)이 진시황을 속인 것이라고 하였지만 서불(徐福)의 행적이 밝혀지지 않은 이상 쉽게 단정 지을 일은 아니다.

진시황은 몰랐지만 고구려, 발해인들은 조상들로 부터 유유히 전해져 온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발해의 기록들이 다 사라졌으므로 지금은 어떠한 기록으로도 확인 할 수 없다.

단지, 최근의 고고학적 연구 결과 한民族의 아메리카의 발견은 1만 2천년이 넘었고 고래잡이의 역사도 1만년이 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다행한 일이다.

진시황 이후 당(唐) 태종(太宗) 정관(貞觀 AD. 629~636)에 요사렴(姚思廉)이 양(梁)나라(AD.502~557)의 역사서인 양서(梁書)를 편찬하면서 처음으로 부상국(扶桑國)을 다녀온 사람이 있었다고 기록하였다. 이 시기 부터 본격적으로 부상국으로의 여정은 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첫번째 기록은 양서 서문(序文)에 있는 것으로 " 부상국(扶桑國)이란 옛날에는 듣지 못하던 나라이다. 보통(普通) 연간에 부상국(扶桑國)에서 왔다는 도인(道人)이 있었는데, 그의 말이 사리에 매우 합당하므로 함께 기록한다." 라고하였다.

두번째 기록은 부상국(扶桑國) 열전에 실린 것으로 제법 문장이 길고 구체적으로 언급이 되어 있다. 그리고 정황으로 보아 부상국 앞에 소개한 문신국, 대한국도 부상국과 함께있었던 아메리카 대륙인것 같다. 아래에 원문과 해설을 소개한다.

여기에 있는 원문과  사진 해설 등은 모두 인터넷을 참고하였습니다. 출처는 생략하였으므로 이의가 있는 저작권자는 연락이 오는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인용문]


梁書
양서

卷五十四 列傳 第四十八 諸夷
제오십사 열전  제사십팔 제이

唐 姚思廉 等
당  요사렴 등

상략

東夷諸戎
동이제융  

東夷之國,朝鮮爲大,得箕子之化,其器物猶有禮樂雲。魏時,朝鮮以東馬韓、辰韓之屬,世通中國。自晉過江,泛海東使,有高句驪、百濟,而宋、齊間常通職貢。梁興,又有加焉。扶桑國,在昔未聞也。普通中,有道人稱自彼而至,其言元本尤悉,故並錄焉。

東夷의 [여러] 나라 중에서 朝鮮이 제일 강대하였는데, 箕子의 교화를 입어 그 文物이 禮樂에 합당하였다고 한다.

魏나라 때는 조선 동쪽의 馬韓·辰韓 등이 대대로 중국과 왕래하였다. 晋나라가 揚子江을 건너 간 후부터 바다를 건너온 동방의 사신으로는 高句驪·百濟 등이 있었는데, 宋·齊 시대에도 항시 직공(職貢)하였으며 梁나라가 흥기하자 더욱 빈번히 내왕하였다.

扶桑國이란 옛날에는 듣지 못하던 나라이다. 普通 연간(A.D.520~526; 高句麗 安藏王 2~8)에 그곳에서 왔다는 道人이 있었는데, 그의 말이 사리에 매우 합당하므로 함께 기록한다.

중략

文身國
문신국  

文身國,在倭國東北七千餘里。人體有文如獸,其額上有三文,文直者貴,文小者賤。土俗歡樂,物豊而賤,行客不齎糧。有屋宇,無城郭。其王所居,飾以金銀珍麗。繞屋爲緌,廣一丈,實以水銀,雨則流于水銀之上。市用珍寶。犯輕罪者則鞭杖;犯死罪則置猛獸食之,有枉則猛獸避而不食,經宿則赦之。

'문신국'은 '왜'의 동북쪽 칠천여리에 있다. 사람들은 몸에 문신이 있어 마치 짐승 처럼 보인다. 그 이마 위에 세 개의 무늬가 있는데, 무늬가 곧은 것은 귀한 것이고, 무늬가 작은 것은 천한 것이다. 풍속에 음악을 좋아하고 물건이 풍부하여, 값이 싸서, 길을 가는 사람들도 양식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집은 있는데, 성곽은 없다. 나라의 왕이 거하는 곳은 금은과 보배로써 곱게 꾸미는데, 집을 둘러싸면서 도랑을 파는데, 넓이가 일장이나 되며, 수은을 채워 넣어, 비가 오면 곧 수은 위로 흘러 간다. 저자거리에서 보배를 판다. 죄가 가벼운자는 매질을 하고, 죽을 죄를 범하면, 곧 맹수의 먹이로 주는데, 하늘의 보살핌이 있으면, 동물이 피하여 먹지 않아 하루를 지나면, 곧 용서한다.

大漢國
대한국  

大漢國,在文身國東五千餘里。無兵戈,不攻戰。風俗並與文身國同而言語異。

'대한국'은 '문신국'의 동쪽 오천여리에 있다. 병사들과 전쟁이 없어, 공격하지 않는다. 풍속은 '문신국'과 같으나, 언어는 다르다.


扶桑國
부상국  

扶桑國者,齊永元元年,其國有沙門慧深來至荊州,說云:「扶桑在大漢國東二萬餘里,地在中國之東,其土多扶桑木,故以爲名。」扶桑葉似桐,而初生如筍,國人食之,實如梨而赤,績其皮爲布以爲衣,亦以爲綿。作板屋,無城郭。有文字,以扶桑皮爲紙。無兵甲,不攻戰。其國法,有南北獄。若犯輕者入南獄,重罪者入北獄。有赦則赦南獄,不赦北獄。在北獄者,男女相配,生男八歲爲奴,生女九歲爲婢。犯罪之身,至死不出。貴人有罪,國乃大會,坐罪人于坑,對之宴飲,分訣若死別焉。以灰繞之,其一重則一身摒退,二重則及子孫,三重則及七世。名國王爲乙祁;貴人第一者爲大對盧,第二者爲小對盧,第三者爲納咄沙。國王行有鼓角導從。其衣色隨年改易,甲乙年青,丙丁年赤,戊己年黃,庚辛年白,壬癸年黑。有牛角甚長,以角載物,至勝二十斛。車有馬車、牛車、鹿車。國人養鹿,如中國畜牛,以乳爲酪。有桑梨,經年不壞。多蒲桃。其地無鐵有銅,不貴金銀。市無租估。其婚姻,婿往女家門外作屋,晨夕灑掃,經年而女不悅,即驅之,相悅乃成婚。婚禮大抵與中國同。親喪,七日不食;祖父母喪,五日不食;兄弟伯叔姑姊妹,三日不食。設靈爲神像,朝夕拜奠,不制縗絰。嗣王立,三年不視國事。其俗舊無佛法,宋大明二年,罽賓國嘗有比丘五人遊行至其國,流通佛法、經像,教令出家,風俗遂改。                                   

'부상국'은 제나라 영년 원년에 그 나라 중 혜심(慧深)이 형주(荊州)로 와서 말하길 부상은 '대한국'의 동쪽 2만 여리에 있으며, 중국의 동쪽에 있다. 땅에 부상나무가 많아 고로 이름을 삼았다. 부상의 잎은 오동나무와 같고, 잎이 처음 나올 때는 죽순과 같아, 나라 사람들이 이를 먹는다. 열매는 오얏과 같고 색이 붉다. 그 껍질에서 실을 뽑아 베를 만들어 옷을 짓는데, 또한 비단이다. 판잣집을 짓고, 성곽은 없다. 문자가 있는데, 부상나무 껍질로 종이를 만든다. 병사와 무기가 없어, 서로 공격하지 않는다. 그 나라의 법에 남북에 감옥이 있는데, 만약 죄를 범하여, 가벼운 죄는 남쪽 옥에 넣고, 무거운 죄는 북쪽 옥에 넣는다. 사면할 때는 곧 남쪽 옥에서 놓아주는데, 북쪽 옥에는 방면하지 않는다. 북쪽 옥에 있는 자는 남녀를 짝지워 주는데, 남자아이를 낳으면 팔세에 노예로 삼고, 여자 아이를 낳으면, 구세에 계집종으로 삼는다. 죄를 범한 몸은 죽을 때 까지 나올 수 없다. 귀한자가 죄를 지으면, 나라 사람들이 큰 모임을 열어서 죄인을 앉혀서 구덩이에 묻는데, 연회를 열어 헤어진다고, 대답하고 만일 죽으면 이에 이별하게 되는 것이다. 재로 만들어 여기에 두른다. 그 첫 번째 중한 것은 몸 하나로 마치고, 두 번째는 자손에 미치고, 세 번째는 칠대에 이른다. 나라의 왕을 을기(乙祁)라 부르며, 귀인중 제일자를 대대로(大對盧), 이자를 소대로(小對盧), 삼자를 납돌사(納咄沙)라 한다. 나라의 왕이 길을 가면 북을 치고, 뿔피리를 불면서 따른다. 옷의 색깔은 해마다 바꾸는데, 갑을년에는 청색, 병정년에는 적색, 무기년에는 황색, 경신년에는 백색, 임계년에는 흑색이다. 소뿔이 매우 길어서 뿔에다 물건을 매다는데 이십되나 실을 수 있다. 수레에는 말 수레, 소 수레, 사슴 수레가 있다. 나라 사람들은 사슴을 기르는데, 생김새가 중원에서 키우는 소 같다. 젖을 짜서 식초(발효유)를 만든다. 역시 배나무가 있는데, 해마다 무너지지 않는다. 포도가 많다. 그 땅에는 철이 나지 않고 구리가 난다, 금과 은은 귀하지 않다. 시장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 그 혼인하는 법에 사위되는 사람이 여자집에 가서 문밖에 집을 짓고, 새벽과 저녁으로 청소하는데, 그 해에 여자가 좋아하지 않으면 돌아 오고 서로 좋아하면 결혼하게 된다. 혼인하는 예는 대계 중국과 같다. 친 부모가 상을 당하면 칠일간 먹지 않고, 조부모가 상을 당하면 오일간 먹지 않고, 형제와 삼촌 사촌과 누이가 상을 당하면 삼일간 먹지 않고, 신상을 만들어 아침 저녁으로 절하고 제사하는데, 애질(머리에 쓰는것)은 하지 않는다. 이전 임금을 이어 새 임금이 되면 삼년 동안 친히 나라일을 돌보지 않는다. 그 풍속에 옛 부터 불법이 없다. '송''대명'2년 '계빈국'에서 비구 다섯명이 나라에 와서 불법과 불상을 퍼뜨리니 가르침을 받아 출가하게 되어 마침내 풍속이 바뀌었다. 

慧深又云:「扶桑東千餘里有女國,容貌端正,色甚潔白,身體有毛,發長委地。至二、三月,競入水則任娠,六七月產子。女人胸前無乳,項後生毛,根白,毛中有汁,以乳子,一百日能行,三四年則成人矣。見人驚避,偏畏丈夫。食鹹草如禽獸。鹹草葉似邪蒿,而氣香味鹹。」天監六年,有晉安人渡海,爲風所飄至一島,登岸,有人居止。女則如中國,而言語不可曉;男則人身而狗頭,其聲如吠。其食有小豆,其衣如布。築土爲牆,其形圓,其戶如竇云。

혜심이 또 말하기를 부상의 동쪽 천 여리에 여자들의 나라가 있는데, 얼굴이 곧고, 색깔은 깨끗한 백색이고, 몸에 털이 있으며, 머리칼이 길어 땅까지 이른다. 이 삼 월달에 이르러, 앞다퉈 물에 뛰어 든다 그러면 곧 아이를 베고, 육칠월에 아이를 낳는다. 여자들은 앞 가슴에 젖이 없고, 목뒤에 털이 있어 뿌리는 하얗다. 털 가운데에 즙이 있어 아이에게 젓을 먹인다. 백일이면 능히 걸을 수 있고, 삼사년이면 성인이 된다. 사람을 보면 놀라서 피하는데, 특히 장부를 두려워한다. 동물 처럼 쓴 풀을 먹는다. 쓴 풀의 잎은 사호와 같은데, 향과 맛이 쓰다. '양''천감' 육년 '진안'사람이 바다를 건너왔는데, 회오리 바람이 불어 한 섬에 도착해서, 해안에 올라와 사람들이 거하였는데, 여자는 '중국'과 같았고, 언어는 가히 깨달을 수가 없었다. 남자는 사람의 몸에 개의 머리를 하고 있고, 그 소리는 짓는 것과 같다. 음식에 작은 콩이 있고, 옷은 베와 같다. 흙은 쌓아 경계를 만들고, 그 형태는 둥근데, 문은 구멍과 같다.

[인용문 끝]

첫번째 기록에서 보통(普通)은 양(梁)나라 무제(武帝)의 두 번째 연호이다. 년도는 AD. 520년경, 부상국(扶桑國)을 다녀 왔다는 도인(道人)이 여러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었는데 그의 말이 사리에 매우 합당하므로 역사서를 편찬하면서 함께 기록한 것이고, 두번째 기록인 부상국(扶桑國) 열전은 제(齊)나라 영원 원년 AD. 499년 승려 혜심이 포교를 떠난지 40년만에 돌아와서 당황제에게 보고한 것이다. 그 내용이 부상국(扶桑國) 열전 본문에 기록되어있는데 송(宋) 대명(大明) 2년(AD.458년) 승려 혜심(慧深)이 계빈국의 비구 다섯 명과 함께 부상국에 가서 불교를 포교하다가 40년이 지난 499년 돌아왔다는 기록이다.

도인(道人)과 혜심(慧深), 이 두가지의 기록은 같은 사건이 아니라 별도의 사건으로 보아야 한다. 년대가 20년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비슷하기는 하나 역사가의 붓끝으로 분명히 양(梁)나라 무제(武帝)때와 제(齊)나라 영원 원년으로 구분하였기 때문에 전자는 왕에게 보고되지 않은 사실을 간략하게 기록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것으로 보아 한때 많은 인사들이 부상국(扶桑國)으로 가는 일에 도전했고 그중 일부가 되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이 시기는 이미 부상국으로 가는 루트가 어느 정도 알려진 상태였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발해의 고래잡이 선원들의 입에서 부터 전해져 내륙으로 퍼졌던 부상국의 존재는 혜심(慧深)이라는 승려가 실재로 부상국에 갔다가 40년 만에 돌아왔으므로 발해 사람들은 막연하게만 생각 되었던 부상국(扶桑國)의 존재를 확신하게 되었고 마침내 AD.926년 발해 민족 대이동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본문에서 눈여겨 보아야할 구절이 하나있다.

나라의 왕을 을기(乙祁)라 부르며, 귀인중 제일자를 대대로(大對盧), 이자를 소대로(小對盧), 삼자를 납돌사(納咄沙)라 한다. "

그냥 듣고있으면 고구려의 관직을 말하는것 같지 않은가?

대대로(大對盧)는 고구려 12관등(官等) 중의 최고 관직으로 오늘날의 수상직이고, 소대로(小對盧)를 보면 웃음이 나온다. 대대로(大對盧) 보다 한격이 낮은 계급인데 한자어의 크다는 개념 大와 작다는 뜻의 小를 사용하고 있으니 이것은 분명히 고구려 사람이 만든 계급제도인 것이다.

그러면 납돌사(納咄沙)도 한자식으로 지어진 것이 아닐까? 대대로(大對盧), 소대로(小對盧)는 왕족을 뜻하는것 같고 납돌사(納咄沙)는 물건이나 세금 등을 출납 또는 관리하고 일종의 치안도 담당하는 관직으로 보인다.

AD. 499년과 AD. 520년은 고구려 때이므로 발해 사람들이 부상국을 찾아 아메리카로 건너가기 전에 먼저 고구려인들이 정착해서 살고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이제 직접 아메리카대륙으로 가서 그 증거를 찾을 때다. 그리고 연해주의 연안을 따라 동북쪽으로 따라가면서 그들의 흔적을 찾아 보아야한다. 최근 아무르강 주변에서 발견된 발해의 유물과 길약족, 예벤키족의 한民族과의 유사성, 춥지족과 코리약족의 캄차카반도 정착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아메리카의 아즈텍제국의 기록에서 확인된 여러가지 한民族과의 관련사에 대해서 다음장에서 밝혀 보기로한다.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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