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94
이름: 水源客
2012/12/6(목)
조회: 817
단국(壇國)에 대한 소견  

 

 

 단국(壇國)에 대한 소견

 

 단국(壇國)은 BC2333년 무진년에 단군 성조께서 건국하셨다. 조선(朝鮮)이란 지명은 단국(壇國)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단국(壇國)이 단군조선(壇君朝鮮)으로 되는 과정은 이러하다.

 조선(朝鮮)은 원래 I_tungi.gif(tungi)의 지명을 가리키는 말이고 그 의미가 너무 광대하고 사람들의 머리 속에 각인 되어 말 자체가 사라지지 않으므로 그대로 국호가 된 것이다.

 조선(朝鮮)은 '해가 뜨는 밝은 곳'이라는 뜻으로 실담어로 둉헌(Di-yo Khain)이라 한다. '朝鮮 古語 실담어 註釋 辭典'에의하면 " 어둠이 깨이다. 밝아지다. 해가뜨는 곳(나라)" 등으로 해설하였다. 천제울국(天帝菀國)과 같은 뜻인데 천제는 하늘이 내리신 임금이고 울은 해가 뜨는 것을 말한다. '올라서다'의 뜻이 있다. 산스크리트어로 ulas이며 ulas-iya하면 "해가 떴다. 해가 올라섰다."의 뜻이다. 즉 울국은 조선(朝鮮)과 의미가 같다. 東夷는 태양을 숭배하였으며 따라서 광명족(光明族)이라고도 한다.

 史記에 조선은 원래 열수 부근의 지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처음부터 국호가 아니라고 기록한 것이다. 지명과 국호는 다른 것이다. “해가 뜨는 동녘에 있기 때문에 조선이라 호칭한 것이다.” 하였고, 색은(索隱)에는, “조(朝)의 음(音)은 조(潮)이고 선(鮮)의 음은 선(仙)인데, 거기에 산수(汕水)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한 것이다.” 하였다. 동사보감(東史寶鑑)에, “조선(朝鮮)의 음은 조선(潮仙)인데, 산수(汕水)로 인하여 명명된 것이다.” 하고, 또, “선(鮮)은 명(明)의 뜻인데, 이 지역이 맨 동녘에 있어 해가 맨 먼저 밝기 때문에 조선이라 한 것이다.” 하였다. 이 처럼 실담어와 고대 사서는 모두 조선(朝鮮)을 '해가 뜨는 밝은 곳' 즉, 지명이라고 기록하였다.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 "단(檀)ㆍ기(箕)가 국호(國號)라는 데 대한 변증설"에 檀은 국호이고 단군은 단국의 임금이라고하였다. 환(桓)은 국호이고 환인(桓因)은 환국의 천제(天帝)였다. 고대에는 국호를 외자로 사용하였던 것이다. 그러던 것이 후대에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국호를 정하는 원칙이 생겨났고 중원을 차지한 황제국은 외자로 하고 주변국들의 국호는 비하, 멸시, 천대 등의 뜻이 담긴 용어로 자기들 마음대로 지어서 불렀다. 흉노, 말갈, 숙신, 거란 등이다. 하여간 I_tungi.gif(tungi)의 입장에서 보면 병신 육갑하는 소리로 보일 뿐 당시 사람들은 별로 개의치 않았다. 세월이 너무 흘러 역사와 전통을 잊어버린 탓도 있다.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