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02
2014/9/13(토)
l이바지는 무슨 바진고?l  

 


l이바지는 무슨 바진고?l

말은 하는데 뜻은 모르고 쓴다.
그런 경우 아주 답답하다. 그 대표 선수가 [이바지]란 말이다.
이바지하다, 이바지음식. 왜 [이바지]라 할까, 서캐바지가 아니고?
이런 의문이 들면 참 환장시럽게 답답했다.
그러나 이젠 더 이상 속 터질 필요가 없다.
산스크리트어가 우리말이니 옥스퍼드 범어 사전, 중세 훈민정음 고어를 뒤지면 이 둘의 연장선상에서 답이 나오게 되어 있다....

[이바지]는 실담어(산스크리트어) [niv;니브]가 어원이다.
옥스퍼드 범어사전 566쪽이다.
옷을 입히다(to be clothed), 보호하다(protected), 감싸다(wrapped)의 의미.
지금은 어원은 모른 채로 ‘공헌하다’는 의미로 통용되지만 원래는 그게 아니다.
딴은 입혀주고. 보호해주고, 감싸주는 것이니 공헌하는 것이고 기여하는 것이다.

[niviya;니비야] 는 늬비다. 누비다, 누비이불 등이 이에서 나온 것인데,
옷을 입다(put on clothes).
‘베’라는 말도 범어로 vye, ve로 어쩌면 그리도 똑같을 수가 있는 것인지!
포목장수라 안하고 베장수라고 했다. 삼베도 vye, ve다.

우리말이 범어고 범어가 우리말이다.

우리말이 범어고 범어가 우리말이라는 말 만큼은 귀를 씻고 조상님 모시듯 모셔야 한다.
언어학자들이 산스크리트어를 세계 동서언어의 뿌리라 했으니 바로 우리말이 동서 언어의 연원인 것이다. 그 우리말 일만 오천년전의 꼭짓점이 동이족 실담어이다.

동서 유럽의 언어가 우리말의 자손들이라면 우리는 이 하나만으로도 이미 벌써부터 문화대국인 것이다. 단지 우리가 모를 뿐이다. 그래서 희극이 벌어진다. 지나의 학자들도 동이족의 문자라고 인정하는 판국에 애국한답시고 한자(漢字)를 버리고 한글 전용을 고집한다. 바보짓의 극치다. 남들이 금덩이가 우리 것이라고 하는데 정작 우리는 똥덩어리 취급하는 똥고집을 부린다.

범어(실담어), 한자(漢字), 훈민정음(訓民正音). 가장 오묘한 세계의 3대 문자를 맹갈은 민족이 바로 우리 동이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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