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3(토)
조회: 727
ㅣ어부바~ㅣ  

 

-8-

ㅣ어부바~ㅣ

“바”의 다양한 어원(vah; 순경음ㅂㅇ+ㅏ)

<1. 어부바>

아기한테 ‘어부바~’하고서 움직이지 않고 제 자리에 가만히 있다면 아기가 보챈다.
심술이 나면 등짝에다가 온수공급도 해준다. 아기와 약속 위반이다. ...

‘어부바~’
산스크리트어 ‘vah’에는 방향, 위치 이동하여 옮긴다는 뜻이 있는 것이다.

‘바~’ 방향 전환하여 이동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글 모른다고 속이는 거냐? 사람 무시하는 거냐? 약속위반이지 않느냐?

이에 대한 항의로 아기는 1차 사이렌으로 경고한다. 이래도 못 알아듣느냐?
2차는 온수방류하며 수공작전을 전개한다.

우리말의 뿌리를 정작 어른들은 잃어버렸지만 동이족 아기들에겐 (적어도) 1만년 실담어의 유전인자가 면면히 전한다. ‘어부바’ 했으면 밖으로 나가던지 방안을 뱅뱅 돌기라도 해야 한다. 아니면 엘러우 카드, 레드 카드 바로 나온다.

산스크리트어 [vah]에는 다양한 의미가 넘친다.
운반하다(방향,方向);transport convey;전달하다 가져다주다;bring

<2.장 좀 봐와>

‘장 좀 봐와’는
장마당 구경이나 하고 오라는 게 아니다.
장에 가서 물건을 사가지고 오라는 이야기다.
보다(to see,시視)란 의미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
운반하다;transport, 전달하다;convey 가져다주다;bring 등의 의미가 모두 적용된다.

. 히바, 혀바, 헤바>

‘덤빌 테면 덤벼 봐’
산스크리트어 [vah]에는
노력하다;make an efforts 발휘하다;exert oneself 힘들이다; take pains 의 뜻이 있다.

‘해봐’는 어원상으로는 무시무시한 말이다.
'하다'는 해(害)하다, 죽이다(kill)의 뜻이니 함부로 써서는 아니 될 말이다. '혀다'가 맞다. 표준말로 입방정을 마구 떨고 있으니 사회가 험악한 것이다.
전라도 사투리 히바/혀바/헤바 는 존엄한 인간성 회복차원에서 시급히 복원할 일이다.
그리혀면 살인사건 확 줄어들 것이다.

<4. 요것들 봐라>

‘요것들 봐라!’ 고 했다면 어찌 해야 할까?
‘요것들’을 쳐다 봐 줄까? 그럴 필요는 없다.

‘어머~ 얘 좀 봐!’ 역시 ‘얘’를 봐줄 필요 없다.
‘뭔데?’하고 말한 사람을 주목하면 된다.

예상치 않은 '대단한/매우/큰/무척/꽤' 주목을 끄는 상황을 마주할 때 ‘~봐’가 나온다.
이 ‘봐’는 ‘보다(시,視)’에서 나온 ‘보아’의 준말이 아니다.

‘요것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맹랑한 상황을 벌인 것이다.
‘요것들’한테 큰/무척/매우(utter) 어떠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어머~ 얘 좀 봐’도
‘얘’가 뭔가 예상치 않은, 어떠한 일을 들이 댄 것이다.
‘봐’는 보는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시라.

<5. 이른 바>

산스크리트어 바(vah)는 말하다;to speak 발언하다;roar speak 등의 뜻이 있다.

가로 왈(曰)자의 뜻과 같다. 가로 왈짜의 가로되, 가라사대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 [gard]이다. ‘가르드’나 ‘가로되’는 얼마나 국화빵인가!
산스크리트어와 우리말이 국화빵이란 이야기.
고로 산스크리트어는 우리 동이족의 말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