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bc8937
2012/11/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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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객의 상고사 / 巫의 근원  

 

 수원객의 상고사 / 巫의 근원

 

 '산스크리트어-옥스포드대사전' 748페이지에 인류의 조상을 마누스(Manus)라고 기록하고 마누스(Manus)는 311,040,000 년 전(3억 1천 1백4만 년 전)에 최초로 지구상에 출현한 인류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기 어려워할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그런 계산법이 나왔는지 궁금해 할 수밖에 없다. 3억년 전에는 공룡이 나타났던 시대이다. 공룡과 함께 발견된 사람의 화석이 있으면 모를까 지금으로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의적인 시각으로 '산스크리트어-옥스포드대사전'의 진실성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200여 년 전 I_tungi.gif(tungi)의 발자취를 찾아서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겼던 '윌리엄 존스'는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등 세계 28개 국어를 익혔고 죽기 전까지는 중국어와 동양학 연구에 몰두하였던 대학자였다. 이른바 서양에서 동양학 연구에 대한 관심을 고무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분이다.

'윌리엄 존스'가 기록한 311,040,000년 전(3억 1천 1백 4만 년 전)이라는 숫자는 거짓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인도에서 수집한 기록들을 사실대로 논문에 옮겼던 것이다. 그것은 어떤 기록을 보고 적었을 것으로 확신한다. 200여 년 전이라면 인도에서는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돌도 예사로운 물건이 아니었을 정도로 수 많은 마고성의 유물들이 굴러다녔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311,040,000 년 전(3억 1천 1백 4만 년 전)이라는 것은 I_tungi.gif(tungi)가 만든 것일까? 나는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천황씨의 아들 지갱(地鏗)이 하늘의 해와 별들의 운행을 연구하여 '천간지지력법'을 완성하였다는 기록과 10모(十母: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와 12자(十二子: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가 어떤 원리로 지구의 연륜을 쌓게 되는지 검토해 보았다. 오성(火星 水星 木星 金星 土星)과 일월(日.月)의 운행을 관찰한 것이 달력의 시초이고 그것은 상고시대 I_tungi.gif(tungi)가 만든 것이 확실하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사람이 1갑자(甲子)를 산다면 60년을 산 것이다. I_tungi.gif(tungi)의 천문학자들은 사람이 각 행성의 기운을 12년씩 받아서 60년이 되면 인간의 연륜(年輪)으로 1주기를 산 것으로 계산을 했다. 요즘은 사람의 수명도 늘어나서 100세를 넘게 살기도하지만 사람이 2갑자(甲子) . 2주기를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여하간 인간의 본질적인 수명이 60년인 것을 기준으로 인류의 조상이 탄생한 311,040,000 년 전(3억 1천 1백 4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았다.

율곤 이중재선생이 저술한 '한民族 宇宙 哲學 思想' 369쪽의 기록을 참고로 제시한다.

 

  <참고>우주생성의 본질적 과정   
 

 

  무극=0=금(白)=우주 형성의 본질

  태극-1=수(黑)=생명 잉태의 본질

  음양+2=목(靑)=생명 성장의 본질

 

  오성(五星)=5(金·水·木·火·土)

  수흑(水黑)=생명 잉태의 본질

  목청(木靑)=생명 성장의 본질

  화적(火赤)=물질 창성의 본질

  토황(土黃)=현실 존재의 본질

  금백(金白)=우주 형성의 본질

 

  공(空)=0=0 만(滿)

  무(無)=0+0=+0

  무극(無極)=0+0+=-0

  태극(太極)=0-1=-1

  태극이 양을 낳을 때=0×1=×1

  태극이 음을 잉태할 때=0-1=-1

  양+음=0+1+0+1=+2

  양-음(음양 분리시)=1-1=-0(無極)

  음+양=1+1=2시(時)는 순리

  양-음=1-1=-0시는 무극 상태로 되돌아감(逆理).

  음-양=-1+1=-0시는 무극과 태극 사이로 되돌아가며, 이때는 태극이 음을 잉태하는 것과 같은 작용을 함(반 순리 작용, 즉 逆射作用).

 

  오성(五星)=태극-1  태극+양=1  태극+음=1

  (五星) 양+음=2(1+1=2+1+2=5)

  음+양=일월(日月)을 의미함.

  (五星5×일월(日月)2=10天干 發生×天人地=30日)

  일월(日月)은 사계(春·夏·秋·冬)=1년.

  (1개월 30×4(四季)=1년 12개월)

  일월(日月)×12개월=30×12=360은 과세(過歲)가 되는 순리가 시작됨을 의미함.

  오성(五星)+1년시(5×12=60, 즉 60갑자) 즉 60년이 발생하며 인간의 기본적인 생명의 윤회과정을 의미함.

 

  인간의 본질적인 수명은 다음과 같다.

  60년(5星×년12=60갑자 발생)×60년=3,600년

  3,600(인간연륜)×3(天人地 三元)×=10,800년

  즉 3,600년은 인간연륜이며 10,800년은 인간의 윤회연륜임.

 

  지구의 지륜(地輪)은 다음과 같다.

 3,600년(인간윤회)×60년=216,000년×3(天人地 三元)=648,000년

(216,000년은 지구의 지륜이 시작되는 연도이며 648,000년은 지구의 1주기가 되는 연도이다. 이때는 지구의 지축이 움직이는 시기를 의미한다)

 

  위성행년(衛星行年)의 연륜은 다음과 같다.

  216,000년(지륜)×60년=12,960,000×3(天人地 三元)=38,880,000년

  (12,960,000년은 衛星行年이 시작되는 연도이며 38,880,000년은 위성행년의 1주기가 되는 연도이다)

  이때는 위성행년의 시기이므로 위성들의 변화가 있는 때를 의미한다.

 

  천체행년(天體行年)의 연륜은 다음과 같다.

  12,960,000년(천체행년)×60년=777,600,000×3(天人地 三元)=2,332,800,000년

  (777,600,000년은 천체연륜의 1주기가 되는 연도이다. 이때는 천체연륜의 변화과정을 말함이다)

 

  우주행년의 연륜은 다음과 같다.

  777,600,000년×60년=46,656,000,000년×3(天人地 三元)=139,968,000,000년

  (46,656,000,000년은 우주의 기분적인 연륜이 시작되는 연도이며 139,968,000,000년은 우주의 1주기가 되는 연도이다. 이때는 우주에 있는 모든 천체와 삼라만상은 새로운 조화를 위한 변화과정이  이룩되는 연륜을 의미한다)

 

  여기서 한가지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무(無)의 부호를 0+0=0으로 표시한 것은 무(無)일 때 무(無)가 아니라, 무일 때 유(有)의 생성을 의미하는 뜻에서 0+0=0의 부호를 표시한 것이므로 독자 여러분들은 이 점을 깊이 유의하여 판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바이다.

  즉 0+0=0의 부호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우주의 본질적인 윤회와 창조 과정이 시작되려는 뜻이 숨어있음을 표시한 것으로 이해하길 바란다.


<인용부분 끝>


율곤 이중재선생은 평생을 한학(漢學)을 공부하고 한民族史 연구에만 몰두해 오신 분으로 작년에 심장마비로 작고하셨으니 지금이 1주기이다. 생전에 상고사학회(上古史學會)를 이끌어 오셨는데 우리 역사와 우리 철학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그분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이 논문은 이중재선생께서 1993년 8월 15일에 초판한 것으로 지금도 시중에서 구할 수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3通 득도(得道)하신 분이라 '한民族 宇宙 哲學 思想'이라는 책도 예사로운 서적이 아니니 독자여러분께서는 꼭 한번 일독하기를 권하는 바이다.

율곤 이중재선생의 저서 '한民族 宇宙 哲學 思想'에서 밝힌 위성행년(衛星行年)의 1주기가 38,880,000년(3천 8백8십 8만 년)이고, 위성행년(衛星行年)의 8주기가 311,040,000 년(3억 1천 1백 4만 년)이 된다.

이것은 아주 놀라운 일이다. 율곤 선생님께서 1993년도에 강상원박사님을 만나기 전이고 겨우 신출내기 역사학자의 딱지를 떼었던 시기이다. 그때는 '산스크리트-옥스포드 대사전'이란 책이 있는 줄도 모를 때였다. 이것도 우연의 일치란 말인가?

정리를 하자면 동이의 천문학자가 간지법으로 계산한 지구의 시간이 위성행년(衛星行年)으로 8주기가 되었을 때, 숫자로 311,040,000 년(3억 1천 1백 4만 년)에 지구상에 인간이 처음 나타난 것이다. 누군가 그것을 계산하여 기록으로 남겼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그것을 확인하고 있다. 숫자 하나 틀리지 않고 딱 들어 맞는 정확성은 갑자의 주기 60년이라는 비밀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상원갑자원년으로부터 10,949 년을 살고 있으니 10,949 년에 위성행년 311,040,000 년을 더하면 311,050,949 년을 이 지구 위에서 살고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60진법을 이용한 달력은 전세계의 모든 고대 문명이 대동소이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 1만 2천 년 전에 인류는 한 곳에서 같은 역법을 사용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상고시대 천문학(天文學)의 유습이다.

그때 처음 나타났던 인류의 형상에 대한 기록이 없으니 뭐라고 언급할 수가 없다. 아마도 필자가 상상하기에는 우주에서 영적인 상태로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같은 생김새를 갖추기 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을 것이다. 그리고 초대륙 판게아(Pangaea)에서 마고성이 생기고 태초에 인간들은 神들의 아이로 태어난 것이다. 오색 인종이 생긴 것도 인류의 씨앗이 한 곳에서 만 온 것이 아니라는 증거이다. 여러 인종의 시조들이 靈의 모습으로 지구를 방문하여 씨앗을 퍼지게 한 것이다.   

제시한 인용문의 나머지 내용들의 그 오묘한 진리를 설명하고 싶지만 아직 더 공부해야하므로 다음으로 미루겠다.

과학이 모든 것을 대신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인간의 정신세계는 과학을 초월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 상고시대 神의 나라에 더 가깝게 살았을 당시는 도통자들이 아주 많았었다.

중국인 학자 서량지(徐亮之)씨가 저서한 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에 있는 중국민족기원어탑리목분지(中國民族起源於塔里木盆地)편에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上帝之下都, 太帝之居, 天皇被跡的聖地, 我們業已知道, 所謂 開天闢地, 首出御世的盤古氏, 乃套取苗等族的人類起源設.

" 상제의 도읍지 아래 태제(太帝)가 살고 있었다. 그곳은 천황(天皇)이 자리한 성지(聖地)이다. 아문(我們) 즉 군신(君臣) 또는 천황(天皇)의 무리들은 도(道)를 알기 위함을 생업(生業)으로 생각하였다. 소위 하늘이 열리고 땅도 열었으니, 처음으로 으뜸가는 사람이 세상(世上)에 나타났다. 그가 반고씨(盤古氏)이다. 이에 묘(苗)의 무리와 다른 종족까지 크게 뭉쳐 함께 일어난 것이 인류의 기원설(起源說)" 이라고 적고 있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고시대(上古時代)에 도(道)를 통하는 것이 생업(生業)이라고 할 정도로 그때는 밥을 먹고 사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도(道)를 통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상고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선인(仙人)이 많았으며 선인(仙人)은 천산(天山), 곤륜산(崑崙山), 삼위산(三危山), 돈황(敦煌) 등지에서 수도(修道)하는 것을 주업(主業)으로 생각하며 살았다. 그중에는 천문(天文)의 도(道)까지 깨달아 신선(神仙)의 경지에 올랐던 사람도 아주 많았든 것이다. 그것은 앞장에서 서술한 동기부여가 확실했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무(巫)의 근원(根原)은 선(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선(仙)은 도(道)와 다르다. 쉽게 설명해서 선(仙)은 도(道)의 서너 수 아래에 있다. 도교(道敎)의 창시자 노자(老子)는 도인(道人)으로 보아야하며 선인(仙人)이라고 부르면 노자(老子)의 위상을 깍아내리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삼가해야 한다. 선(仙)은 몸과 마음의 수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도(道)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仙)과 함께 경전(經典)을 공부(工夫)해야 한다. 그것은 道라는 글자에 그렇게 표현 되어있다. 사람이 책을 본다는 뜻이다.

불교에서는 선(禪)이라고 하고, 서양에서는 세인트(Saint) 범어는 산스크리트 즉, 성스러운 문자라는 뜻이며 산(San) = 성(聖)이다. 성인(聖人) 할 때 성(聖)도 모두 같은 뜻이다. 선(仙)의 뜻이 모두 수행을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와 연결되어있다. 그래서 선(仙)은 산에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만들어진 글자가 된다. 고자(古字)에는  선(仚) 이렇게 생긴 글자였으며 신선, 불로불사(不老不死), 산에서 사람이 날아다니는 뜻으로 쓰인 글자이다.

현대인이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선(仚)은 기(氣)가 충만한 상태에서 불로불사(不老不死)하였으며 이 산에서 저 산으로 날아다니는 뜻으로 옥편에 기록되어 있다.

도통(道統)과 선통(禪統)의 다른 점을 설명하면 선통(禪統)은 선(仚)을 익힌 사람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오를 수 있는 정신 세계의 최고 경지를 말하며, 도통(道統)은 먼저 선통(禪統)을 이루고 난 후에 더 정진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반드시 天 . 人 . 地로써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통달한 후에 오를 수 있는 경지이다. 도통(道統)은 신계(神界)에서 관장하고 선통(禪統)은 영계(靈界)에서 그 일을 맡아 본다.

 

봉선(封禪)의 유래

상고시대(上古時代) 제왕들이 왕위나 제후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통(禪統)을 해야하는 통과의례를 거쳤다. 그것을 봉선(封禪) 이라 한다. 요임검(堯壬儉)이 도통(道統)을 하지 못하고 스스로 천산(天山)에 들어가 수행하여 선통(仙統)을 얻었으며 사사로이 오행(五行)의 도(道)를 만들어 천부(天符)를 배반하였다. 당(唐)나라 때 한유(韓愈:768∼824)가 요(堯), 순(舜), 우(禹), 탕(湯), 문왕(文王), 무왕(武王), 주공(周公), 공자(孔子), 맹자(孟子)까지 도통(道統)한 것으로 기록하였으나 사실은 선통(禪統)을 한 것이다. 요임검(堯壬儉)의 배반으로 I_tungi.gif(tungi)와 서토(西土)의 경계가 생겼으며 당요(唐堯) 이후 더 이상 도통(道統)이 힘들어져 이때부터 봉선(封禪)이라는 전통이 생겼다.

봉선(封禪)은 제후들이 선(禪)을 통하여 천자(天子)로 부터 봉작(封爵)을 받는 것을 말한다. 봉작(封爵)은 천자(天子)가 제후들에게 봉선제(封禪祭)를 열고 각 제후들은 태산의 원구단(圓丘壇)에 모여 선(禪)을 행한 뒤 그 평가가  내려지고 선통(禪統)의 깊고 낮음에 따라 천자(天子)가 작위와 땅을 봉(封)해 주는 것을 봉작(封爵)이라고 한다.

'제왕운기'에 봉선(封禪)에 대해서 기록한 것을 보면

" 평생을 통해서라도 도(道)를 열지 않으면 안되며 오행(五行)을 암송하고 외우면서 반드시 禪을 통해야 군주가 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제왕운기 본문6쪽) "

그 규칙과 예법은 '예기(禮記)'와 '사기(史記) 봉선서(封禪書)'에 기록되어 있다.

율곤 이중재선생께서 저서 '상고사의 새발견(上古史의 새發見)에 소개한 '책부원구(冊府元龜)3권 제왕부 봉선편 / 천단, 원구단 (天壇, 圓丘壇)' 을 살펴보기로한다. 

(원문생략)

"태산 위에 둥근 단(壇)을 마련한다.그리고 사방에서 들어가고 나가는 출입구를 만들고 도(道)를 닦는 둥근 단(壇)이 있는 장소는 항상 열어 놓았다. 남쪽으로 통해 들어오는 곳은 모두가 모여 도(道)를 연 사람들과 앞으로 열 사람들이 모여 의논하고 회의하는 곳이다. 무슨 일이 있으면 어떤 사람이던지 청원하면 의논할 수 있도록 마련 되어있다. 높은 곳 둥근 단은 넓이가 오장 이며 높이는 구척이다. 그 곳에 쓰인 색은 오색의 흙 이다. 사면에 각각 폐하의 제단 위치가 정해져 있다. 그런데 남쪽에 있는 폐하의 제단이 더 높게 되어있다. 상감에게 올리는 공문서를 드릴 때나 선통을 하여 봉작(封爵)을 주기 위해서이다. 군인이나 선통자 그리고 문무백관 모두 단상을 향해 둥글게 앉아 회의를 하거나 봉작(封爵)을 받는다. 선통(禪統)을 하여 봉작(封爵)을 받을 사람은 모두 함께 참여하여 선통(禪統)을 했는지의 여부를 알기위해 선문답식 말을 하게 되어있다. 선통의 깊고 낮음에 따라 제후왕이 정해지고 봉작(封爵)의 영예가 결정되며 따라서 땅도 함께 정해진다. "

즉, 낙랑군에 봉해질 사람 태원에 봉해질 사람 낙양, 서안, 왕검성 이런식으로 봉작(封爵)을 받을 때 그 지역의 땅도 함께 받는 것을 뜻 한다.

" 그리하여 각자 호(號)가 정해진 다음 봉선(封禪)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짧은 시간에도 옳고 가함이 알려지게 된다. 만약 다시 청하는 사람이 있으면 둥근 단상에 안치한다. 모가난 돌 옥새함을 다시 점검하고 다시 오색으로된 흙을 쌓고 다시 봉해버린다. 옥새가 든 공문서는 잘 보관하여 감추어 봉한다. 그 후 천제를 지내는 제단안 선(禪)의 자리에 보관한다"
(이중재: 上古史의 새發見)

상고시대에는 지구의 기운(氣運)이 지금보다 백배 천배 더 좋았기 때문에 사람이 선(仙)을 수행하기는 참 좋은 환경이었다. 특히 환인씨(桓因氏) 일곱 분이 모두 천산(天山 = 波奈留)에서 득도(得道)하였으므로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약 3천년 동안 수 억명은 족히되었을 것이니 마고조선은 과연 신선의 나라였다고 할 수 있다. 

** 해동역사(海東繹史) 제28권  풍속지(風俗志)  방언(方言)에 하늘(天)의 한자(漢字) 표기는 파내류(波乃留)라 기록하고 있다.삼성기(三聖記)의 파내유(波奈留)는 천산(天山)을 이르는 말이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학식이 없어도 선통(禪統)은 가능했다. 그러나 도통(道統)은 선통(禪統) 처럼 쉽게이루어 지지 않는 것임을 알았다. 도통(道統)은 신계(神界)에서 주관하므로 도통(道統)자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신계(神界)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만큼 도통(道統)자는 흔하지 않은 것이다. 신선(神仙)은 도통(道統)의 바로 밑 단계이며 仙을 通하여 神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말한다.

요즘은 인세(人世)가 황폐해진 까닭으로 지구의 기운이 쇠하여 선인(仙人) 조차도 될 수가 없는 시대이며 가끔 선통자(禪統者)만 드물게 나타난다. 우리는 흔히 그들을 무당이라고 부른다. 선통(禪統)은 민간 신앙의 주술적인 행위에 까지 이어져 그 위상이 떨어져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처럼 진실이 왜곡되어 있다.

무(巫)라는 전통이 생겨난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다. 우리나라 사투리로 무당을 '당골'이라고 한다. 당골은 단군(壇君)이다. 단군(壇君)은 제사장(祭司長)이며 고대에는 제사장(祭司長)이 곧, 군왕(君王)이었다. 구태여 무(巫)의 근원에 대해 글자를 분석하지 않아도 상고시대로 부터 내려온 우리의 신선도가 무(巫)의 근원이었음을 알게 된다.

 

 

*** 참고 ***


백의민족白衣民族의 정의

 

율곤 이중재

 

출처 : '한民族 宇宙 哲學 思想' 13쪽, 1993년 8월 15일 판


 

 일찍이 우리 민족은 백의민족이라 일컬어져 왔다. 그럼에도 백의민족의 정의조차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살아온 것은 실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백의민족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단순히 흰옷 입기를 좋아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정이 깊고 인자하고 소박하면서 지혜가 있는 민족이란 뜻일까. 상당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한민족은 B.C 8937년 광활한 만주와 중국의 상해 북방 및 몽고, 그리고 소련땅인 콤소몰스크 근교까지 넓은 강역을 갖고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1,296만 년 전에는 현재의 해발 370미터 이하의 야산들은 모두 바다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던 것이 천체연륜天體年輪 시기 이후 지구가 축미丑未 방향으로 북극을 약간 빗나간 30도 동쪽 편으로 기울기 시작하면서 수면이 떠올랐던 것으로 본다. 그리고 그때 한반도·만주·중국·일본·필리핀·대만, 그리고 아시아 일대의 섬들과 땅이 생긴 것으로 추적할 수 있다.

지금 서울 중심지에 있는 남산도 천체연륜 이전에는 물 속에 있었던 것이다. 아시아 쪽이 솟아날 때(지축의 변동으로) 유럽 일부가 물 속에 잠기는 비운을 맞게 되었다. 왜냐하면 현재 390미터 이상의 높은 산 바위에는 바다에서 서식하던 어패류가 많이 붙어 있음을 지금도 육안으로 똑똑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유럽 마야 문명도 물 속에 잠김).

이와 같이 생각한다면 우리나라는 북극이나 남극이 반대 방향으로 역회전한다고 했을 때도 36도 선에서 40도 선 사이에 있기 때문에 가장 안정된 위치를 잡고 있는 것이라고 보겠다. 만약 적도상에서 서해 쪽에서 육지가 솟아올라 와 큰 대륙이 생기게 될 것이며 따라서 일본은 수몰될 것이다.

지금 일본땅은 차츰차츰 물 속으로 내려가고 있는 상태이다. 수년 만에 30센티미터씩 물 속으로 꺼진다는 보도도 나왔다. 만약 일년에 10센티미터씩 물 속으로 꺼진다고 한다면 2260년(일본이 패망하는 해)에는 274미터 이상이 물 속으로 잠긴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한반도는 36도 선상에서 자연적으로 좋은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배달민족의 삶의 근거지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천산天山인 백산白山을 떠나 주위의 낮은 분지를 근거지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때 최초로 한민족은 부락 단위의 집단 주거지를 만들었던 것이다.

그 이유로는

첫째, 환인桓因이라 이름지어진 사람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둘째. 지금도 천산에는 흰색·검은색·자색이 뒤섞인 향나무가 많다는 사실이다.

셋째, 사람이 살았던 흔적 같은 것이 있으며 사람이 많이 다닌 흔적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넷째, 제석 환인은 스스로 향나무 숲을 낀 곳에 집을 만들어 살았다는 이름이 지금도 비전秘傳과 구전口傳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섯째, 지금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음력으로 된 달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여섯째, 한문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다.

일곱째, 양력으로 된 달력에는 지금도 일日 · 월月 · 화火 · 수水 · 목木 · 금金 · 토土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덟째, 갑甲·을乙·병丙…… 하는 간지干支를 쓰고 있으며,

아홉째, 사성(四星, 즉 四柱)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열째, 한옥을 조상대대로 사용했으며 따라서 온돌도 한복도 의관도 모두 현재까지 한민족의 맥을 타고 면면히 이어 내려왔다는 사실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B.C 8937년이란 연대가 정확하다는 것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B.C 8937년이란 연대가 정확하다는 것으로 보아서 역사의 연륜이 틀림없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다음 예를 들어보기로 하겠다. 만세달력에는 상원갑자上元甲子 · 중원갑자中元甲子 · 하원갑자下元甲子라는 것이 있다. 그리고 갑자기 일주기(즉 회갑이라고 함)는 60년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1984년이 갑자년이라고 한다면 갑자년甲子年 병인월丙寅月 병인일丙寅日 무자시戊子時가 한바퀴 돌아서 오는 시간이 3,600년 만에 오게 돼 있는 것이다. 상원갑자 3,600년, 중원갑자 3,600년. 하원갑자 3,600년을 합하면 1만800년이 된다.

따라서 상원갑자 60년, 중원갑자 60년이 지나고 다시 하원갑자가 2년이 지났으므로 1만922년이 되는 셈이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금년이 1986년이라면 환인桓因 때부터 문자를 창제한 연도는 정확히 B.C 8936년이 된다는 계산이 성립되는 것이다, 제석한인帝釋桓因은 그 당시 천天 · 인人 · 지地의 본체사상을 설정하고 한민족사상을 주창하였던 것이다.

그 근거로는 전술한 바와 같이 오랜 역사를 계속 이어오는 달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한문은 우주본체사상과 천天의 사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오행五行을 들 수 있다. 이 오행 속에 만유의 법칙사상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간지干支가 있다. 간지는 수학적인 개념에서부터 삼라만상의 물형物形을 표기할 수 있으며, 따라서 정신적인 이전의 무와 유를 연결하는 사상적인 깊은 의미까지 내포하고 있다.

반면에 간지 속에는 형이상학·형이중학·형이하학의 오고 가는 윤회의 궤도까지 정확히 기술되어 있다. 인간생활과 윤회에서부터 만물의 성장과정과 백공白空 속으로 가는 것까지도 밝혀져 있다. 위대한 백의민족의 철학사상이 숨쉬며 잠들고 있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간지는 정치·경제·문화의 모든 분야에 걸쳐 우주공간과 인간과 자연의 법칙을 밝히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우주본체의 사상을 백白이라고 보았다는 사실이다. ‘희다’는 사상적 근원을 학구적인 이론으로 주장한 뒤 무無 · 무극無極 · 태극太極 · 음양陰陽 · 오행五行을 논리정연하게 이론화시킨 것은 위대한 한민족의 철학사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제석환인은 신화의 인물이 아니며 실제로 천산天山 주변의 분지를 근거지로 삼았던 인물이다. 그것은 다음 몇 가지의 이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B.C 8937년 훨씬 이전은 해발 수백 미터까지 바닷물로 되어 있었으므로 천산 주위의 환경조건이 가장 좋았다. 광활한 탑리목분지와 고비사막, 그리고 몽고 일부는 물바다였다.

그 당시 천산은 수풀이 울창하고 강이 있어 사람이 살기에는 가장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바다였던 분지와 낮은 곳에서는 수목이 자라지 못했다. 그러기에 제석환인은 지형적 조건을 고루 갖춘 천산을 터전으로 삼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김상일 교수가 쓴 《한철학론》에는 경기도 전곡에서 270만 년전의 유물이 출토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는데, 이것으로 보아서 지구는 몇 번인가 천지개벽을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수만 년 전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지만, 모두 노아의 방주 때와 같이 천지개벽할 무렵 수몰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지금도 땅 속에서 공룡의 뼈와 유골, 광석, 수목 등의 유물을 찾아내고 있음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경상남도 통영군 욕지면에 있는 천황봉天皇峯에는 몇만 년전의 것인지는 모르나 지금도 392미터 이상의 높은 바위 틈에는 무수한 조개껍질이 붙어 있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욕지면 천황봉 꼭대기의 약간 넓은 분지 같은 곳에 수만 년 전의 고대인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이다. 필자는 어린 시절 그곳에서 토기류와 사람이 생활했던 유물이 흩어져 있는 것을 많이 보아왔던 것이다.

천황봉 꼭대기의 분지를 파보면 많은 유물이 출토될 것으로 보이며, 기왓장과 토기류 등도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필자는 믿는다.

이상과 같이 수만 년 전 인간이 살았지만 역사의 맥을 이을 만한 결정적인 문화는 발달되지 못했다. 그러나 제석환인은 인류최초로 우주의 본체인 흰白 사상, 즉 백의민족이 천天·인人·지地의 천의 사상을 주장하고 문자인 간지干支와 음양오행陰陽五行을 창제하여 전세계 인류를 다스리려 했던 것이다.

특히 서론에서 밝힌 것처럼 한민족사관과 문화를 일본 사람들이 철저히 말살시켰던 탓으로 진정한 역사상을 찾는 데 무엇보다도 애로가 많았다. 이제 한민족은 우리 것을 찾으려는 천기天機의 기운이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 민족사상을 하루빨리 발굴·연구하고 사상적인 정립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언제까지나 한민족 철학사상을 찾지 못하고 서구문명의 강한 물결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망나니짓은 이제 벗어버려야 한다. 우리가 한민족사관을 하루빨리 찾지 않는다면 우서운 기유 속으로 휘말리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고조 할아버지를 보지 않았다고 해서 없었다고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옛말에 ‘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말과 같이 제석한인이 있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사실로 그 역사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환인 천황天皇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360여 가지의 규범을 인간에게 적응시킨 훌륭한 정치가요 대학자요 도인이었다(《桓檀古記》,《幼學須知》,《歷代神仙通鑑》,《中國史前史話》,《中國民族史》,《上古史》,《朝鮮道敎史》,《海東繹史》등 참고).

백산을 처음 근거지로 한 것도 우주의 본체가 흰색이었으며 사시사철 흰 눈으로 덮여 있음을 뜻한다. 물체의 본질로부터 생성된 근원이 흰색이었던 탓으로 백의민족의 이름이 붙은 것이다. 따라서 과학적으로 규명해 보면 사실 우주의 본체가 흰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며, 만물의 근원 또한 흰색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우주와 인간과의 본질적 근원을 바탕으로 한 한민족 철학사상을 백의민족이라 정하고, 유구한 역사 속에서 소멸되지 않고 살아 숨쉬며 자라왔다.

(고고학자 댄 엘리엇 씨는 1986년 8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베어 계곡에서 최소한 1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지를 발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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