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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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습사무소? 읍사무소!ㅣ  

 

 

동이왕손 사투리안 클럽님이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26-
ㅣ습사무소? 읍사무소!ㅣ

초등2년 때다.
바른생활인지 뭔지 선생님이, “책 읽을 사람?”
우리들, “저요! 저요!”...

이래서 지명된 오정석이 일어나서 책을 읽었다.
오정석은 초등 졸업 후 수십 년이 넘었지만 한 번도 못 봤고 영원히 못 볼 운명이다.
언젠가 들으니 먼저 갔다고. 그가 또렷이 생각나는 것은 이미 초딩 2년 수준에 연필 글씨를 선생님만큼이나 정자로 잘 썼다.

그 오정석이 일어나서 소리도 우렁차게 책을 읽었다.
“습사무소~”
당장 선생님이 태클 들어갔다.
“아냐! 읍사무소~”

[그랬읍니다]로 쓰고 [습니다]로 읽는다, 라고 알았는데 갑자기 [읍니다]로 읽어라?
@@@@눈알이 뱅뱅 돌 수밖에.
why?
왜 그래야 되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 없다.
국어학자, 국문학자 포함해서 설명을 한다 해도 다 거짓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말의 뿌리, 어원을 모르는 까닭이다.

[습니다]는 동이족 실담어 우리말인, 산스크리트어로 설명을 하면 똑 떨어진다.

[습니다=subh-ni-dha]
[subh;수브흐]는 숭상하다.
[ni;니]는 가까울 니(迡).
[dha;다]는 ~에 이르다, 닿다는 뜻이다.

[습니다]는 그 자체가 한 단어다.
“존귀한 마음을 가지고 가까이 다가갑니다.”는 뜻.

[그랬읍니다] 가 어느 날 갑자기 맞춤법 개정으로 [그랬습니다]로 바뀌었다.
이거 아직도 헷갈린다. 국어학자들이 헷갈리게 해놓으면서도 설명이 없다. 있을 수가 없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 국어학자들, 어원 모르면 한낱 필부에게도 조롱을 당해도 싸다.

부처님 제자 중에 지혜제일 “장로 수보리”, “수보리 존자” 이름이 Subhuti이다.
제자 중에서도 지혜제일이니 당연히 “숭상 받아야 할 존자”라는 뜻이 이름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정신 집중하고 뜯어보면 산스크리트어 불교경전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말이다. 그래서 산스크리트어가 우리말이라는 거 아닌가! 동이족의 실담어를 뿌리로 하는 것이 산스크리트어이다.

[아, 참~]
빼먹은 거 덧붙이면,
[닿다]의 받침이 왜 [ㅎ]인가는 산스크리트어 [dha]를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말의 음운법칙은 산스크리트어와 똑 같다.
밝다; balguna
맑다; marg

<강상원 박사의 산스크리트어 유투브 영상>
http://youtu.be/N0APc40Xo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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