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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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그늠 쓰것다ㅣ  

ㅣ그늠 쓰것다ㅣ

그늠 쓰것다. 그 늠 못 쓰것다. 자주 듣고 쓰는 말이다.

“쓰것다”는 산스크리트어 sidh와 같다.영어 succeed; 성공하다. promising; 유망한, 촉망되는. accomplish; 성취하다 등의 뜻이다. ...

[쓰것다; sidh] 이 단어는 아주 중요한 말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동이족이라는 말씀은 (미친소리?) 이 말에서부터 출발한다.

동이족의 “실담어悉曇語”라고 할 때 그 실담어가 바로 [쓰것다]란 뜻의 이 [sidh]에서 나온 것이다. [siddham;싯담]을 음역한 것이 [실담悉曇]이다.

누누이 언급하지만 실담어는 우리 동이족 선조들이 쓰던 언어 문자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가 쓰고 있는 말이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이북의 사투리는 실담어의 원형에 더 가깝다.

불교경전도 실담어로 쓰여 있다. 해인사 팔만대장경에는 실담어에 대한 연원을 설명한 “실담자기”가 있다. 실담어가 동이족의 말이고 불교경전이 실담어로 쓰여 있다는 사실은 무슨 의미인가? 불교가 동이족에서 일어난 종교라는 말이다.

이 구절을 이미 7년 전에 접했건만 크게 어리석어 믿지 못하다가 이제야 겨우 눈을 떴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속명은 고타마 싯다르타. 싯다르타는 성취자라는 뜻이다. sidh, siddham, siddharta, 다 같은 뿌리의 말이다.

그리고 이 말하면 미친늠 소리 들을 줄 뻔히 알면서도 안하면 병나겠다.
이상의 정황만으로도 석가모니 부처님이 동이족이시라는 데 부족함이 있겠는가?
크게 모자란다고 해도 상관은 없다.
앞으로 진짜 더 놀랄 일에 비하면 이 정도의 정황은 그야말로 약소한 것이다.

<사진: 부산 부평깡통夜시장 갔었는데 "깡통"도 산스크리트어라는 한 꼭지가 기다린다.>
더 보기(사진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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